제142집: 사랑의 안보 1986년 03월 06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17 Search Speeches

타락한 인간의 살길은 오직 하나님의 사'을 되찾" 길밖- -어

여러분이 이제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자기의 사랑의 대상으로 우리 인류시조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는데, 레버런 문이 이 역사시대에 나와 가지고 비로소 밝힌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찾아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어 있는데, 행복해질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육신은 400조에 가까운 세포로 되어 있는데, 오관의 모든 세포가 한 골수로 전부 집결되어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의 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사랑의 힘은 그 어느 힘보다 자극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을 다 따라가게 마련입니다. 그래 영과 육이, 마음의 사람과 몸의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100퍼센트 화합해서 하나된다면 얼마나 강하겠어요?

마음의 세포와 몸의 세포가 사랑에 의해서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공명하게 됩니다. 공명, 공명체 알지요? 음차? 주파수가 같아서 이렇게 때리면 같은 소리를 내는 거예요. 공명체가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고장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살릴 길은 무엇이냐?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되찾는 길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 통일교회는 이 길을 바로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자유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는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아야 돼요. 인간은 사랑의 길을 가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야 할 길, 가정적으로 가야 할 길이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의 길은 같은 길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떠한 민족이든, 어떤 나라든 그 길은 같은 길입니다. 방향이 틀리지 않는다구요, 사랑의 길은. 개인이 가는 사랑의 길이나 가정이 가는 사랑의 길이나 수가 많을 뿐이지 같습니다. 초점은 전부 다 똑같은 한 길입니다. 그것이 무슨 길이냐? 하나님의 사랑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