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통일의 기원 1993년 10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4 Search Speeches

복귀의 길은 탕감의 길

본론으로 돌아가서, 자기가 문제입니다. 전세계가 통일교회 문선생을 때려잡으려고 그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을 때려잡으려고 해요? 누구를 때려잡으려고 해요? 문선생입니다. 왜 그런 거예요? 이런 표준적 기준을 가려 나왔기 때문에 저걸 가려 나오면 사탄은 물러가야 돼요. 이것이 전세계에서 평준화되게 될 때는 사탄은 이 세상에서 추방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아담 국가, 일본은 해와 국가, 미국은 가인 국가, 천사장 국가입니다. 하늘편 천사장 국가라구요. 독일은 사탄편 천사장 국가입니다. 결국 복귀섭리는 잃어버린 아담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180도 다른 집으로 간 것입니다.

그러니 전세계 여성이 전세계 남자 여자를 안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하나님편에는 여자가 없습니다. 하나님편에는 여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없는 것은 아들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여자가 됐고 악마의 아들딸이 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만들고 동생이 형님된 놀음을 해야 됩니다. 역설적인 논리라는 거예요. 형제가 생겨나야 됩니다. 형제가 생겨나야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아버지를 찾는 것입니다. 거꾸로라구요. 이렇게 올라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길은 탕감길입니다. 역설적인 노정을 가는 것입니다. 악마가 세계를 먼저 갖고 있으니만큼 올라오는 것을 때려잡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일생, 47년간 수난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정적 대표 기준, 종족적 대표 기준, 민족적 대표 기준, 국가적 대표 기준, 세계적 대표 기준, 하늘땅 대표 기준, 하나님 대신 입장에서 전부 8단계에 해당하는 핍박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생사지권을 걸고 격투를 해야 돼요. 그걸 다 넘었다구요. 다 넘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올림픽 대회를 한 것입니다. 2세들은 하나님편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2세는 선교사예요. 전세계 선교사들이 1988년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된 것입니다. 하나돼 가지고 같은 방에서 자고 같은 호흡을 하면서 세계의 동지가 된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선교국이 한국에 와서 대사관과 친해 가지고 모든 나라들고 가깝게 된 것입니다. 한 단계 올라서서 그런 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 여기 왔던 챔피언을 가진, 그 선수단을 가진 그 나라는 통일교회 선교부를 반대하지 못하고 협조하는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핍박시대를 세계적으로 넘어온 때가 된 것입니다. 이런 시대가 됐음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는 참부모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국가적 환경을 넘어 세계적 승리의 환경을 만들었으니 그다음엔 세계적인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세계적 부모가 되어야 되는 거지요? 그런데 그게 안 되었으니 세계적 부모를 발표해야 하는 겁니다. 그 기준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가정 기준이 아닙니다.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가인과 아벨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생겼지요? 예수님은 제2아담 완성자로 와 가지고 제1차 아담 실패를 복귀해야 됩니다. 제1차 아담의 실패가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형제까지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가정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형제를 찾고 부모를 찾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왔는데, 형제가 누구냐? 가인 아벨이 누구냐 하면, 유대나라와 유대교입니다. 이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이 나라를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시는 신랑은, 하나님과 본연의 신랑은 사탄한테 쫓겨나 가지고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따라서 그 해와가 본남편과 본하나님을 버리고 사탄을 따라갔던 것의 반대의 경로를 통해 가지고 이번에는 모든 여자들과 그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자기 남편과 악마를 버리고 본연의 신랑, 완성한 아담과 하나님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180도 다르다구요. 그것이 타락한 아담 가정의 기준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세계적 판도,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승리적 기반 위에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어머님과 선생님이 하나돼 가지고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넘어섰기 때문에 참부모를 발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발표한 그 참부모권 내에는 복귀된 가인적 여자들과 아들딸이 있고, 또 직계적 여자들과 아들딸이 있는 것입니다.

두 종자가 생겼다구요. 그러면 타락한 이 종자에서 복귀하는 과정은 다릅니다. 길이 다르다구요. 여기서 갈라져 나와 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두 과정은 야곱 가정의 레아와 라헬과 같습니다. 타락한 여자의 대표로 라반이 심어 놓은 것이 레아입니다. 야곱이 라헬 때문에 7년 동안 일했는데, 라반이 레아를 갖다 심은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된 거라구요.

레아를 중심삼고 종과 합해 가지고 낳은 열 아들이 북조 10지파가 되고 그다음엔 라헬이 낳은 아들들, 요셉과 베냐민이 2지파로 남조 유대가 되어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은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의 두 지파간의 싸움의 기록입니다. 거기에 엘리야가 나와 가지고 이걸 통일하기 위해서 북조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백 명을 산 하나님을 증거해 가지고 굴복시켰는데 그걸 때려죽이려고 하니 엘리야가 자기 목숨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럴 때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복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 7천여 무리를 모으기 위해서 예수시대에 주님이 이 땅에 올 때 이스라엘나라 가운데 바알신 앞에 굴하지 않는 7천여 무리가 세례 요한과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예수는 안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기성교회 목사 7천 명을 교육하는 거예요. 탕감복귀입니다. 이런 배후의 역사를 전부 다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