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1994년 08월 2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86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은 가정-서 완성되" 것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누구 때문에 지었다구요? 하나님이 장난이 좋아서 그것을 만들었겠어요? 누구 때문에 만들었겠어요?「아들딸 때문에 만들었습니다.」아들딸 때문에 지었습니다. 아들딸 해서는 뭘 해요? 아들딸 해 가지고는 뭘 하느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가정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을 위해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뭐가 되는 거예요? 태어난 어린애들은 쓸데없다구요. 아무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진리를 발견하며 커 나가는 것입니다. 창조원리를 보면, 아들딸이 태어나서 전부 다 커 나가는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가 되어 가지고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지상세계에서 아담 해와가 완성하게 되면, 영계가 이들과 대가 되어 뚜껑이 되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4대 심정권입니다.

4대 심정권을 어디에서 완성하는 거예요?「가정에서 완성합니다.」그러면 아들딸의 이상은 뭐냐?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하나님이 키우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같이 하면 곤란합니다. 남자 가는 데로 여자가 가고, 여자 가는 데로 남자가 가면 큰일이라구요. 남자 여자는 다른 것입니다. 남자가 가는 길, 여자가 가는 길은 다릅니다. 이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서양에 지금 혼란이 벌어진 것은, 남자가 가야 할 길을 남자가 모른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어차피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여자는 어차피 왼쪽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가는 길이 서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멀리 갈 데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도 부푼 가슴을 중심삼고 크게 되려고 그러고, 남자도 부푼 가슴을 중심삼고 크게, 닿지 않게끔 되려고 합니다. 그것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가 바른쪽으로 가서 확대돼 가지고 큰 남자의 세계를 이루려고 하고, 큰 여자의 세계를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될 때까지는 절대 하나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면 남자로서 바라는 최고의 위치는 뭐예요? 그 주체가 뭐예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성상적 기준, 플러스적 기준입니다. 또 형상적 기준, 마이너스 기준입니다. 이들이 완성하게 되면 결혼식을 해서 횡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 컸으니까 횡적으로 하나되자 이거예요. 이 남자 여자를 어떻게 전부 다 중앙으로 꿰어서 갖다 맞추느냐?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하나는 동쪽 끝에 가 있고 하나는 서쪽 끝에 가 있는 거예요. 무한 동쪽 무한 서쪽 끝에 가 있는데, 이걸 첫 시간에서부터 지금까지, 영원까지 확대된 그 시간에 있어서 어떻게 개체를 꿰고 전체를 수직으로 꿰어 가지고 이들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명태를 꿰어 가지고 엮는 것 모양으로 말이에요. 그것을 꿰는 것은, 그 꿰는 것은 쇠줄이든지 꼬챙이든지 좋아요. 남자 여자 조그만 애에서부터, 태어난 그 애기로부터 여자도 애기로부터 전부 다 중앙을 꿰어 가지고, 제일 큰 것을 전부 다 꿰는 것입니다.

남자로 보면, 남자도 동서가 있다구요. 동쪽에서 꿰는 데는 맨 처음 핵입니다. 요걸 동에서 꿰어 가지고 서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남자하고 여자, 동쪽하고 서쪽을 딱 꿸 때 완전히 하나됐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