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1800쌍 축복자들에게 하신 말씀 1975년 02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4 Search Speeches

국제 선교시대가 오고 있음을 명심하라

자! 그 다음엔 나눠 주지요. 「아버님! 세계기동대 들어갈 수 없습니까?」 뭣이? 세계기동대…. 아마 금번은 어려울 거라구요. 다음에…. 「다음이면 언제쯤 됩니까?」 다음은 언제쯤 되느냐 하면 다음에 다음쯤 되지 뭐. (웃음) 지금 선생님의 계획이 앞으로 전세계 120곳에 선교사를 배치할 거라구요. 미국 사람 한 사람, 일본 사람 한 사람, 독일 사람 한 사람, 이렇게 세 사람씩 배치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놓으면 앞으로 미국은 미국 사람이 있기 때문에 120곳에 선교비를 두둑히 보낼 것이고 말이예요. 독일은 독일 사람이 가 있기 때문에 선교비를 두둑히 보내고, 그 다음엔 일본에서도 선교비를 두둑히 보내는 거라구요. 두둑두둑두둑 보냈기 때문에 돈이 쓰고 남는다 이거예요. 이래 놓으면 한 나라에서 보내 준 돈 가지고 그 세 사람이 쓰고 남을 수 있게 보내 준다는 말은 3년 동안 쓸 수 있는 비용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런 말이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방대한 자원을 그 나라에 모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그 기반도 내가 닦아 주려고 한다구요. 일본도 돈 버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되고, 독일도 돈 벌 것을 가르쳐 줘야 되고, 미국도 돈 벌 것을 가르쳐 줬어요. 전부 다 내가 기반을 닦아 준 거예요. 내가 기반을 닦아 주었기 때문에 독일 식구들도 내 말 듣게 되어 있고, 미국 식구들도 내 말듣게 되어 있고, 또 일본 식구들도 내 말 듣게 되어 있다구요. 사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놓으면 뭘할 것이냐? 앞으로 한 곳에 돈을 몇백 만 불씩 쭉 예금 하게 되면 대번에 국제적인 은행을 만든다구요, 은행. 은행을 만들 계획 이라구요. 그래 놓아야 방대한 세계적 자원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국제은행을 만들어 가지고 자원을 방대하게 움직여야 한 나라에 수십억 달라씩 쓱 빌려 주면서 그 나라 국민, 공무원 전부를 교육시키는 조건이라든가. 이렇게 한 나라를 걸어 가지고 전체 1년 동안에 전부 다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갚을 때까지, 7년이면 7년간에 그 나라 국민을 완전히 우리가 마음대로 하더라도 좋소 하는 계약 했으면 말이예요, 통일적 일정을 가지고 전국가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그렇게 교육시켜 놓으면 그 나라가 누구 나라가 되나요?「우리 나라요」 우리 나라가 돼요, 우리 나라가!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가 누구 나라가 되나요? 우리 나라. 그 우리 나라는 누구 나라?「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제일 커요.

그러면 제일 큰 나라니만큼 세계의 돈은 뉘 나라 것이예요? 우리 나라 것이예요. 그렇게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돈 많은 나라의 사람들은 잘못사는 것이다! 그렇지요? 잘 못사는 거다!「잘사는 것입니다」 잘사는 거다! 이제 미국의 포드 같은 회사도 내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에헴' 하고 말이예요. 일 잘하는 사람은 링컨, 리무진 같은 것 한 대씩 쓱쓱 빼서 기부할지 모르지요. 말만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지요?「예」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런 큰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런 얘기 하게 되면 너희들이 허파에 바람이 들어 가지고 다 둥둥 떠 다니기 때문에 일을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지금 안 하는 거라구요. 그 대신 답답하고 따분한 한국에서 복닥복닥하면서 말이예요…. 우리는 차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걸어 다니면서 일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고, 그렇게 결심하고 돌아가서 여러분의 소기의 목적을 완수하는 데 노력해 주기를 바랄싸?「예」 바랄싸, 말싸?「바랄싸」 그러면 되었다구요.

저 외국 식구들이 자꾸 욕한다구요.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식구들만 데리고 시간 끌고 말이예요. 아침에 일본 식구들에게는 '빨리 해라. 빨리 해라!' 그러며 달달 볶더니 한국 사람은 가만히 놔 두고 저런다구 지금…. 선생님도 뭐 편파적으로 논다고 야단할 거라구요. 자, 그러니 이제는 할수없이 해산해야 되겠지요? 그렇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