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미래의 주인 1977년 10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2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싸우" 용사가 돼야 할 우리

내가 지금 두 시간 동안 얘기했는데 말이예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미국 국민 앞에, 미국 젊은이한테 하게 되면 하루 아침에 여러분들 같으면 5분의 1은 마음이 돌아가겠어요, 안 돌아가겠어요?「돌아갑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은 이단 괴수고, 이 나라를 파탄시키는 괴수고, 그다음에는 모든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을 빼앗아 가는 괴수고, 기성교회 망치는 괴수고, 공산당 망치는 괴수라 한다구요. 마피아가 괴수라고 하고, 은행 갱단이 괴수라고 한다 이거예요. (웃음) 이거 미국 사람이 잘 대접해요, 못 대접해요?「못 대접합니다」얼마나 못 대접해요?「매우 많이…」그러면 이다음에 영계 가 가지고 어디 서 있을 데가 있을 것같아요? 서 있을 데가 없습니다. 사실이 그런 거예요.

자, 여러분들은 거기에 찬성이예요. 불찬성이예요?「불찬성입니다」 그러면 그거 보고만 있을 거예요, 가서 붙들고 입을 막고 이럴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바꿔 놓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체인지 하기 위해선 다리가 부러지고, 거지 모양이 되고, 그저 매를 맞으면서도 피를 흘리면서도 가는 게 좋겠어요, 안 가는 게 좋겠어요?「가는 게 좋습니다」가야 되겠어요?「예」그거 해야 되겠어요?「예」낮에 하고, 아침 먹고 하고, 점심 먹고 하고, 저녁 먹고 하고, 여덟 시간 자고 하겠다는 말이예요, 그런 것 다 집어치우고 하겠다는 말이예요?「다 집어치우고 하겠습니다」정말 그래요?「예」왜? 하나님의 사랑, 인류의 사랑, 모든 역사의 사랑을 몽땅, 백 퍼센트 받으려고 하기 때문이예요. 백 퍼센트 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미쳐야 한다구요. 그거 멋져요. 안 멋져요?「멋집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실천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구요. 여기 축복받은 사람 손들라구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결혼해 가지고…. 지금 777가정이 7년 동안 완전히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가정을 희생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왜?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 집에 아가씨, 색시가 하나 있는데 말이예요, ‘너 이제 나이 30이 넘었으니 이젠 신랑한테 가서 가정을 가지고 여자로서 해산도 해야 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하니까 ‘선생님, 될 수 있으면 1년 2년만 더 연장할 수 없어요?'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놀고 이러는 것도 아니라구요. 우리 애들이 못 살게 군다구요. 그러고 있으면서도 그러겠다는 거예요. 나는 세계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거예요. 내 가정을 버리고라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는 엄숙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생 가운데 이런 사람이 있어요. 공부할 때는 머리만 깎아 가지고 공부하면 성적이 이렇게 올라갔는데 이 환드레이징은 해보니까 그저 새벽부터 뛰고 그저 쉴 새가 없다 이거예요. 쉴 새가 없이 그저 뛰고 뭐 벼락같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래서 평균 하루에 200불 이상 올리는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그래서 주 책임자로 배치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너 그만했으면 되겠으니까 부탁이 뭐냐?' 하니까 ‘선생님, 주 책임자보다도 이렇게 있는 정성을 다하고 이렇게 바쁘게 하나님의 일을 하고, 이렇게 세계를 걸고 하늘을 위해서 일하는 이게 보람 있지 책임자로 있으면 그거 보람 없소, 여기 둬 두소' 하더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래요? 왜 그런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와 통할 수 있고, 하나님과 직접 통할 수 있는 길이 거기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예요. 그거 이해돼요? 여러분들도 한번 하고 싶어요?「예」어디,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자구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오래지 않아 선생님도 죽어간다구요. 선생님은 이제 60에 가까워져 있고 오래 안 가서 죽어가는 거예요. 죽어가지만 전통을 남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여러분들은 나보다도 더 뜻을 위해서 열열하고, 뜻을 위해서 일생동안 싸우고 전진 하는 용사를 만들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부모가 자식들에게 효자가 되라고 하고 공부하라고 해서 미래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게 해야지, 모든 걸 그냥 놔 두면 부모가 책임 못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싫다고 하면 때려서라도 그걸 이어받을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