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자립체제를 갖추라 1988년 12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5 Search Speeches

앞으로 할 일"과 그- 대한 지침

그리고 여러분들도 전부 다 앞으로는 배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각 주에 배를 만들어 줄까요, 말까요? 대답해 보라구요.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국회의원 될 수 있는 길이 눈앞에 오는 것입니다. 한번 나가서 잡으면 말이예요…. 정성들이면 말이지요, 아니 외부 사람까지도 하늘이 가르쳐 주는데 여러분을 안 가르쳐 주겠어요? 예를 들면 누구예요? 무슨 태완이? 「염태완입니다」 그거 한번 얘기해 주라구. 이런 외부 사람들도 선생님이 가르쳐 줘 가지고 지금 새로운 것에 콘트롤하는데, 여러분들도 정성들이면 다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구요, 어디에 가면 고기가 잘 잡히고 하는 걸.

그렇게 영계에서 가까이하는데, 여러분들 앞으로는 부자 되는 건 문제없다구요. 그래 지금까지 원 호프 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원 호프라든가 선생님이 만든 배 안 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안 타 봤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배를 12년 13년 동안 타고 있는데, 배를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장래에 여러분들의 길을 열어 주는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수경이하고 명숙이 나오라구. 아까 보이던데? 「몸이 아파서 왔다 갔습니다」 너 가는 것 봤어? 「예」 그리고 크리스찬 베르나르 앞으로 세계적 천 장사, 코트 만들고 하는 것 장사하는 것 알아요? 여러분들 여편네들 앞으로 그것 시키려고 하는데 지금부터 관심을 갖게 해 가지고 앞으로 워싱턴이라든가 뉴욕이라든가 와서 훈련받을 수 있게끔…. 몇 년 동안 훈련받으면…. 이것으로 세계적인 발판을 닦으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제는 워싱턴 에리어, 뉴욕 에리어, 전세계에서 크리스찬 베르나르가 유명해졌다구요. 이제부터 내가 자금이 돌면 점점 대주어 가지고 불란서에도 내고 영국에도 내고 중요한 나라에 내려 하는데, 거기에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훤한데 여편네들 놀리지 말고 그런 데 관심 갖게 하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중에 그것 처음 듣는 사람 손들어 봐요. 많지. 많아요. 그게 어떻게 식구예요? 또 그리고 여러분 주위에 크리스찬 베르나르 숍이 있는데 가 봤어요, 안 가 봤어요? 안 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이게 뭐야, 이 샹! 이게 사람이야? 협조해야 될 게 아니예요? 한 사람이 안내해 가지고…. 이게 뭐냐 말이예요. (웃음)

그리고 다니다가 배가 고프면 어디 식당에 가게 된다면 될 수 있는 대로 일본 식당에 들어가 팔아 줄 수 있어야 돼요. 이렇게 생각하고 우리와 관계되어 있는 그런 곳을 소모할 수 있는 기지로 활용할 줄 알아야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을 보면 닥터 더스트가 무관심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닥터 더스트가 무관심해서 이렇다고 보는 거예요. 다음부터는 짐, 그래 가지고 안 되겠다구. 짐 알겠어? 「예」

기분이 아주 나쁘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뭘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을 때는 제발 그러지 말라구요. 그거 잘못했어요, 잘못 안 했어요? 응? 「……」 식구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리고 이번에 선생님이 없게 될 때 가정식구들 방문운동을 하고 서로서로 돕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주(州)권 내에 우리와 관계된 소속단체들은 뭐가 있다 하는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동물, 친칠라니 밍크니, 그다음에 캐나다는 무엇인가, 세이블(sable;담비)이니 폭스(fox;여우)니 디어(deer;사슴)니 하는 농장이 있는 것을 다 알아요? 그것이 뉴질랜드에, 뉴질랜드에 참 많지요. 천 마리 넘을 거라구요. 영국에는 내가 사슴 사 준 것 다 어떻게 됐나요? 요전에 가서 사 준 것…. 뭐라구? 「더러는 도망간 것 같은데 있긴 있을 거랍니다」 왜? 「잘 모른답니다」 거 왜 그랬어요? 한방(漢方)에 대해서는 서양 사람은 몰라요. 이 약이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여기에 우리 일화 지점을 만들어 놓고 여기서 전부 녹각 같은 것을 사다가 조제하여 약을 만들어서 우리 일화에서 얼마든지 팔 수 있는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친칠라 농장에 가 봤어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자주 갑니다. 지금 한 2천 마리 되어 갑니다(김진문씨)」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앞으로 애완동물로 가정에서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겁니다. 밍크니 세이블이니 이것은 우리 가정들이 조그마한 장소에 몇백 마리 기르면 여러분 생활 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서구사회에서 그런 것 가지고 뭘하겠어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러고 있는 겁니다.

「명숙씨 일어서라고 하시고 말씀 안 하셨는데요(통역자)」 응, 명숙이는 말이야, 이제 크리스찬 베르나르 한 6개월 동안 왔다갔다하면서 배워서 워싱턴에 상점을 하나 열도록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몇 사람이 중요한 도시에 해 가지고 전국과 세계에 발전시키는 데 취미를 가지면 좋을 거라구. 이건 고급사회의 부인들과 통하는 거야. 알겠어? 임자 신랑한테 얘기하니까 좋다고 했다구. 해볼 거야, 안 해볼 거야? 얘기해 봐.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딸도 있잖아? 데리고 하라구. 앞으로 졸업하면 뭘하겠어? 축복가정 2세 식구들 다 미국 와 있으면 그런 것 길을 열어 줘 가지고 장사하는 것도 가르쳐 주고 그래야 돼. 모든 여자들이 그 분야에서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사회에 있어서 저명한 여성들과 연결되고, 그것이 다 우리가 앞으로 활동하는 기반이 되는 데 절대 필요하다는 거야. 한 달에 절반씩은 와 있어야 될 거라구.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그거 배우라고. 월급 받고 배우는 게 아니야. 「압니다」 워싱턴 상점에 오면 그때 월급을 주는 거야.

선생님이 장사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모르니까, 여러분이 안 하니까 내가 이러고 있는 겁니다. 우리 식구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옛날의 모든 사고방식, 이국적인 사고는 철폐해 버리고 하늘적인 사고방식으로 선생님을 따라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후손도 좋을 것입니다.

앞으로 내가 미국을 중심삼고 목사들을 좀 만나야 되겠어요. 목사들 교육문제를 서둘러야 돼요. 아까 누구던가? 이근수! 「예」 지금 활동하던 말이야, 거 뭔가 ICUSA(통일과 사회활동을 위한 국제기독교단) 활동하던 얘기 좀 해주라구. 지금까지 목사들 중심삼고 뉴 헤븐(New Heaven) 사건 같은 것을 전부 얘기해 주고,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나를…. 이런 활동을 중심삼고 앞으로 그들의 발전적인 길을 열어 줌으로 말미암아 전폭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하는 것을 얘기 좀 해주라구. (이근수씨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