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나의 신앙생활 1994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7 Search Speeches

영인체가 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라

그래, 선생님 말하는 것이, 한 길 이 길을 갔다면 선생님 뒤를 따라올 거예요, 안 따라올 거예요? 세계 인류가 영원을 두고 말이에요. (판서하시며) 여기서부터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가 하이웨이예요. 여기 이 단계에 있는 거예요, 이게. 이걸 타고 올라가야지 길이 없습니다. 이것을 타고 올라가야지 길이 없다구요. 여기 와서 '아, 아버님! 나 여기에 있으니까 내려와서 도와줘요!' 그럴 거예요?

여기까지 올라와야 돼요. 바닷물이 올라와야만 된다구요. 아무리 어려워도 여기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건 영원히, 영원히…. 여기서 여러분은 어디로 올라가고 있어요? 여기서 이것 올라가려고 그래요? 여기서 이것은 죽어서도 영원히 가야 할 길입니다. 탕감, 이렇게 되면 탕감이라는 것이 없어요. 공기가 달라요. 물과 공기시대, 물의 시대와 공기의 시대가 달라요. 이 시대와 저세계는 다릅니다. 저세계는 사랑이 아니고는 안 돼요. 사랑 아니고는 안 된다구요.

영계는 사랑의 공기로 되어 있는데, 여러분의 영인체가 준비를 하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면 숨을 못 쉰다구요. 알겠어요? 여기는 공기로 되어 있지만, 저세계는 사랑의 세계입니다. 여러분의 영인체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문제가 커져요. 몇천만 년은 걸린다구요.

이렇게 다 가르쳐 주는데, '내가 부모님 말하는 것을 듣긴 들었지만, 나는 몰랐소.' 이래서는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이걸 다 통과해 가지고 가르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걸 다 실천해 가지고 가르치는 거예요. 오늘은 12월 첫째 주일입니다. 한 달 있으면 해방 50주년이 돼요. 반세기가 된다구요, 반세기.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언덕을 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몰라요. 12시 땡 할 때 새 날이 시작되는 걸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아침은 찾아오는 거예요. 낮이 돼 가지고 그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