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1976년 02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6 Search Speeches

만물을 지배하고 천사장을 지배해야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메시아의 사명이 그게 쉬운 줄 알아요? 아침에도 내가 협회에서 얘기 했지만, 하나님의 협조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인간이 완성했으면 천사장을 지배하고, 만물을 지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만물을 지배하고, 천사장을 지배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관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간섭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게 원리라구요. 그러므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일하여 천사세계가, 영계가 총동원해서 협조할 수 있고, 만물이 전부 다 그를 존경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지배하고, 간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라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미국 가서 이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는 것, 그건 일반적으로 생각할 전 비정상적이예요. 생각 있는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 못 한다구요. '뭐 소수의 그 무리를 가지고 20만 대중을 수용하는 그 관장에 역사에 없는 대중을 채우겠어? 꿈같은 얘기야' 그렇지만. 찬다 이거예요. 어떻게? 내가 영계를 동원할 것이고, 만물 세계에 있어서의 모든 것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도권 이상에 서 있기 때문에…. 그러니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고, 만물을 대표해 가지고 주관적 입장의 주체가 되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는 아담권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간섭권 내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간섭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그 아담이 완성했기 때문에 아담이 하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담이 이름 짓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그곳은 초만원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보게 되면 전부 다 양키 스타디움 벽. 아랫벽에 전부 다 영인들이 꺼꾸로 와 가지고 붙어 있다구요. 초만원 만들어질 징조라구요. 알겠어요?「예」 꺼꾸로라도 붙어 있고 싶다는 거라구요. 정상적으로 참석할 뿐만이 아니라 꺼꾸로라도 참석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 겠나요, 안 그렇겠나요?「그렇겠습니다」

그러니 그 인연 따라서 그 후손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저 놀다가 발이 그리 슬슬 움직여져 가지고 모여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한 사람 앞에 수백 명씩 영인이 달라붙어 가지고 끌고 올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안 갈래, 갈래? 하고…. 또. 운전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양키 스타디움으로 차를 몰고 오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벌어진다구요. 여의도 대광장에도 자기들 정신으로 온 줄 알아요? (웃음) 또 장충체육관에도 자기들 정신으로 온 줄 알아요?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의 위신과…. 선생님이 그러한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위신을 중심삼고 천지와 협조하지 않으면 그 위신이 성립되지 않아요. 내 위신보다도 천지의 위신이 성립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신 뭐 무슨 악신까지도 죽쳐 가지고 전부 다 몰아댈 거예요. 자, 알만 해요? 「예」 자, 너희들 악신한테 몰려 가지고, 영계의 영인들에게 몰려 가지고 끌려 갈래, 아니면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끌고 올래? 어떤 거예요? 「끌고 오겠습니다」 끌려 갈래요. 끌고 올래요?「끌고 오겠습니다」사탄세계 사람들은 끌려 오고, 오늘 하늘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뭐예요? 영계를 끌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리를 대표할 수 있는 자리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 직장이고 뭣이고 선생님이 나서라 하면 나설래요, 안 나설래요?「나서겠습니다」 나설래요. 안 나설래요?「나서겠습니다」 가정이고, 뭣이고 집어치우고 나서라 하면 나설래요, 안 나설래요?「나서겠습니다」 여자들은?「나서겠습니다」 왜 거 대답이 희미해?(웃음) 여자들은 어떻게 할래요?「나서겠습니다」 이 430명씩 하면 얼만가? 860명 동원하면 한바탕 써먹겠구만! 이번에 갈 때는 그냥 둬두고 가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