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집: 홈 처치를 통한 종족기반 구축 1981년 11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5 Search Speeches

전통적 법도" 아벨이 세우" 것

똑똑히 알아야 돼요. 3조상의 뭐요? 「…(확실히 들리지 않음)」 몸을 침범한 죄인들이예요, 부모를 팔아먹었어요. 이 한은 혼자 못 풀어요. 가인과 하나돼 가지고 풀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세워야 된다구요. 너희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생각하지 말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세워라! 그 모든 것들은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마음, 이걸 알게 될 때에는 그 심정이 확실하게 돼요. 아….

로마 병정이 누구냐 하면 예수 앞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형님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은 작은 형님이구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미국에서 선생님을 반대하는 것들도 형님들이예요. 내가 검사를 대해서도 그런 입장에서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 녀석 죽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어요. 내 책임 다 해서 하늘의 모든 도가 찼는데도 불구하고 쳤다가는 네 일족과 미국이 걸려들어간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아벨이 가는 길이 그렇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잘 이어받아 가지고 아벨이 찾아가야 됩니다. 아벨은 가인을 찾지 못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를 모셔 아버지 앞에 가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교육해야 돼요. 어머니 자체는 복귀 못 합니다. 그렇지요? 부모를 아벨이 복귀한다고 그랬지요, 원리에? 아담 해와 자체가 복귀 못 한다 이거예요. 가인이 하는 것이 아니예요. 아벨이 해야 된다구요. 전통적 법도를 누가 세우느냐 하면 아벨이 세우는 것입니다.

그 아벨은 뭐냐 하면 형님 사랑하던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둘이 합해서 부모를 찾아야 됩니다. '너와 나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가 나를 사랑한 이상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도리를 찾아가는 것이 부모를 찾아가는 길이다' 하고 밝혀야 됩니다. 어머니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한 몸이 돼 가지고 아버지 앞에 우리 셋이 사랑하던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부모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뒤를 따라서 하나님에게 나가는 것이 복귀원리입니다. 그게 원리예요. 간단하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것을 어디서 풀 것이냐? 홈 처치 외에는 없다구요. 나를 반대하고 나를 때리면 '이것으로 죄를 용서받게 나를 핍박하소' 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핍박하는 사람을 볼 때에 하나님같이 모시고 고마운 분이라고 해야 됩니다. 나는 천상천하에 풀 수 없는 죄를 지은 자신이니, 이것을 풀기 위해서 여기에 왔으니 천대든 무슨 핍박이든 극복하고 이 길을 가야 됩니다. 그렇게 찾아가야 할 길이 홈 처치입니다. 알겠어요?

그 가인들 앞에 가인들로서 하늘을 찾아갈 수 있는 전통을 심어 주는 거예요. 1년, 2년 시일이 감에 따라서 그 환경을 점점점 물들여 가는 거지요. 똑똑히 알겠어요? 「예」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 430가정까지는 종족의 족장들이예요. 김씨면 김씨 문중의 족장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430가정까지 동원한 거라구요. 777가정은 세계적인 무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 666명이라면서요? 「예」 내가 '아멘' 했다구요. 그건 딱 사탄수 완결한 겁니다. 그러니 어느 한 사람이라도 빠짐없이 전부다 나가야 됩니다.

한 가지 문제는 여기에 가정적으로 실수한 패들입니다. 실수한 가정이라구요. 실수한 가정이라도 여편네하고 남편이 있는 건 괜찮지만, 세상 나가서 결혼한 패들은 죽어 가지고 이런 가정 클럽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건 재탕감해야 됩니다. 요전에 3년 6개월을 허락해 주었지만 그 케이스와 또 다르다구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패가 있을 거라구요. 나가서 결혼한 사람─36가정에 지금 여편네가 뜻을 모르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그건 축복받은 가정의 자리에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타락하더라도 여편네 남편, 둘이 있을 땐 그래도 어머니 아버지 다 알거든요. 부모님을 다 알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부모님을 안다구요. 그래서 둘이 다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구요. 그것은 지금까지 이 케이스에서 수습할 수 있으되 나가서 딴 여편네, 딴 남자 얻어 가지고 사는 패들은 가정적 권한의 자리에 들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왜? 한 편이 어머니 아버지를 모른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건 세상 가정과 마찬가지로 축복을 재차 받고 기성가정같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걸 확실히 해야 된다구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가정들은 많지 않을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