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창립기념일과 최후의 해방 1989년 05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75 Search Speeches

최후의 해방을 할 수 있" 것은 참사'뿐

자, 하나님이 위에 오래 있으니까 지루했겠나요, 안 지루했겠나요? 여러분들 운동장에 가 가지고 돌아가는데 저 가운데 앉아 가지고 꼼짝못하고 한번 한 10년 있어 보라구요. 떨어져 죽으려고 할 거예요. 그 높은 데 있어 가지고 얼마나 지루해요?

그런 말 믿어요? 그래서 간판이 세계에서 제일 큰 것이 제일 조그마한 곳에 붙었던 통일교회가 세계의 제일 좋은 장소에 이제 이와 같은 간판 빌딩을 지을 때는 세계가 마지막 될 것이다 하면 창립 기념일은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남는 것은 최후의 해방이예요.

자, 남자 여자 합한 것이 영계나 육계나 지금까지 천년 만년 계속할 수 있는 쌍쌍인데 이 남자 여자를 영계나 육계나 앞으로 후대 후손까지 해방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참사랑 논리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레버런 문까지 해방하고 우리 엄마까지 해방하고 통일교회까지 해방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이 최대 희망입니다. 그것을 이루었다 할 때는 모든 것이 성사되는 것입니다. 이거 굉장한 생각이지요? 「예」 그거 굉장한 마지막 목적이지요? 「예」 왜, 왜? 이것은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참사랑으로 가면 개인집에 가더라도 언제나 문을 열고 반겨주는 거예요. 4계절 언제라도….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어느 곳이라도 문을 언제든지 열어 주는 거예요. 이 타락세계도 마찬가지요, 영계도 마찬가지요, 하나님의 가슴의 문도 언제든지 열려 있는 거예요. 그런 힘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최후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한 가지 물어 보자구요. 내가 축복받은 흑인집에 간다 할 때 여러분들 반대할래요? 흑인이니까 반대할래요? 「아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래서 최후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오늘 35년, 35년 하게 되면 내가 무슨 생각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35세 때 형무소 가던 걸 생각했어요. 내가 왜 고생했느냐? 이날을 위해서…. 이제 와서는 옛날에 형무소에 가던 모든 것을 다 잊을 수 있고 그것이 도리어 찬양의 조건으로 됐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최후의 해방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됐다구요. 알겠어요?

자, 그런 의미에서는 어떤 역사적인 종교지도자들이 세계적 무대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환영을 레버런 문이 이 시대의 종교지도자로서 받을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은 역사적 사건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