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1998년 01월 01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149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힘

또 미국 의회에서 어머니가 강연했어요. 어머니의 담도 못 넘었다고 생각해요. 어머니 담을 넘어야 선생님을 망칠 텐데 말이에요. 어머니 담을 쳐 놓은 거라구요. 미국 의회에 있어서, 미국 의회를 중심삼고 움직여 가지고 담을 쳐 놓고 '참부모의 날'을 국경일로 정해 버렸다구요. 그래 가지고 유엔 총회에 어머니가 등장한 것입니다. 세계의 여왕 중의 여왕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엔 한국 국회에 가 가지고 강연을 한 거예요. 국회라구요. 김영삼이 '어디 내 동산에 와 가지고 국회에서 연설을 어떻게 해?' 이랬을 거라구요. 꿈에도 생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꿈에도 생각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구요. 그래, 한국 국회에 가서 어머니가 연설했지, 또 일본 국회에도 가서 했다구요. '레버런 문 마누라가 국회에 와서 연설을 해? 퉤 퉤 퉤!' 이랬는데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했어요, 전부 다. 그 다음엔 유명한 나라에 가서, 인도라든가 8개 국가의 국회에서 강연하고 돌아다니니, 세계에 전부 다 연막을 치니 그 연막을 뚫을 수 없어요. 대사관을 통해 알아보니 통일교회의 힘이 얼마나 뻗쳐 있다는 것을 안 거예요. 그들의 아들딸이라든가 하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 언론기관의 정보를 통해 가지고 똥싸개까지 다 알고 있다구요.

그래,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할 줄 알았는데 자꾸 들추어보니 이게 뭐 엄청나다는 거예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옴 진리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도 같이 무너뜨려 버리려고 계획했지만, 통일교회의 배후를 조사해 보니까 일본의 힘으로는 미치지 못하는 거예요. 일본이라는 나무는 이렇게 조그마한데, 레버런 문은 이렇게 큰 나무가 되어서 날아가는 새들도 쉬어 가려고 할 정도니까 일본으로서는 힘이 못 미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을 중심삼고 반대하던 패들은 다 망했어요. 대통령들도 망했고, 그러니까 국민도 망해야 되지요? 국민도 선생님을 따라간다는 게 뭐예요? 국회의원 짜박지들도 통일교회하고 관계를 맺을까 봐 뒤로 후퇴하면서 푸푸푸푸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꼬락서니 다 뭘 잘한다고. 망살이 뻗쳐요. 망살이라구요. 이제는 다 망했어요.

*일본 멤버! 한국은 섭리적으로 보면 무슨 나라라구요?「아버지의 나라입니다.」이럴 때는 아담 국가라고 해야 된다구요. (웃음) 아담 국가, 일본은 뭐예요?「어머니의 나라입니다.」어머니의 나라!

그런데 누가 타락했어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복귀도 여자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본래는 선생님이 이런 탕감노정을 가게 되어 있지 않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2차대전 후 영·미·불의 연합국을 중심삼고 세계 기독교 문화권이 통일된 기반 위에 설 수 있었다면 7년 동안에 전인류를 축복해서 모든 것이 끝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