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할 우리 1987년 05월 05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108 Search Speeches

민족을 규합해서 아시아와 세계로 점"해야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복귀노정에서 탕감해 나오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이 명령하기 전에 앞으로 올 것을 위해서 그야말로 내가 먼저 점프를 하는 것입니다. 도전해 들어가는 거라구요. 도전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사탄도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이 반대하는 것은 현재의 입장에서의 반대입니다. 사탄도 미리 점프해서는 반대를 못 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간섭해 주시지 않는 가운데서 내 자신이 선한 일에 돌입했다 이거예요.

창조원리로 볼 때, 하나님이 명령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명령한 그 자리에 들어간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도 간섭을 못 하고, 하나님도 간섭을 못 한다구요. 떡 눈만 뜨고 있어야 됩니다. 그냥 이 사람이 결정하는 데에 따라서 그것이 선하게 되면, 거기에서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서 사탄이 완전히 곤란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를 거쳐 넘어간 기준을 탕감조건으로 해 가지고 나오는 데는 사탄도 어쩔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런 놀음을 하는 데서 사탄세계가 점령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지금 전체가 하나로 되어서 점프해야 됩니다. 그걸 모르니까, 민족을 대표해서 주권자가 점프하지 못하니, 이 민족을 규합해 가지고 아시아와 세계로 점프하는 패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것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미국 국민과 일본 국민이 연결해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이게 우리에게는 마지막 고비예요. 부산 행사가 오늘 몇 시? 「내일입니다」 내일인가? 「네,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까요」 오늘이 어린이날이구만?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이 겹쳤습니다」 한국의 현정부는 기독교보다 불교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탕감복귀노정에서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대해서 반대한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불교는 통일교회에 지원을 했다구요. 그러니 운세가 교차되는 때입니다.

「요즘에는 지식층의 여자들이 불교를 참 많이 믿고 있어요. 그래서 절에서도 이제는 주일에 예배를 봅니다. 그걸 예불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부르는 성가처럼 노래도 부릅니다. 제가 우연히 알게 된 스님이 있는데요. 하여튼 남한 일대를, 차를 한 번도 안 타고 걸으면서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스님이 있더라구요. 이제 막40대인데 그래요」 있지, 그런 놀음을 영계에서 시킨다구, 자기 조상들이 전부 다. 한국에서 살다 간 영계의 선한 패들은 선생님이 세계적 운세를 몰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선한 족속들이 앞으로 세계의 운세를 맞이하기 위해 분담해서 준비를 시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별의별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제까지 버스도 한번 안 타고 걸어서만….」 그러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영계가…. 「제가 아는 사람을 통해서 그 스님을 한 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내일 모레 떠난다고 그래서 10만 원짜리 봉투를 드렸더니 절대 안 받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비가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이것은 스님께서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시니까 드린다고 하면서 드렸습니다」 응, 잘했다구. 「그래서 스님한테 그렇게 돈을 드려도 되는가 싶어서 지금 여쭤 보는 거예요」 좋은 일은 스님이 아니라 거지 강도한테 해도 괜찮아요, 좋은 일은. 그러니까 모르고 좋은 사람으로 대해서 좋은 일을 하면 살인 강도한테 했더라도 그것은 선한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 가게 되면 위하여 살던 사람이 높은 데 가는 거라구요. 별것 없습니다. 내가 가르쳐 주는 것 딱 그대로예요. 그래서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아이구, 선생님이 저것을 가르쳐 주었는데' 하고 후회하게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