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섭리의 주류 1978년 11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 Search Speeches

속사람과 공명되" 경지- "어가면 진리" 자동적으로 알게 돼

자, 그래서 오늘 말씀의 결론을 짓자구요. 섭리의 물줄기가 뭐냐? 여러분이 가는 데는 이런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져 가지고 전부 다 화합하는 운동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 사랑의 마음. 사랑의 물줄기가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는 곳은 미국이든 아프리카든 어디든 사랑의 물줄기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시가 아니라 영원히 영원히…. 이것은 사탄도 혁명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도 이것을 위해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는 한 그러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라는 단계를 거쳐 가지고 성숙기에 도달하면 하나될 수 있는 공명권이 나오는 것인데, 그곳까지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세계가 이렇게 됐지, 만약에 미치는 날에는 순식간에 세계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타락한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돼요, 마음의 소리를. 여러분들의 지도자는 선생님이나 하나님보다도 여러분이예요, 여러분. 속 깊은 가운데 있는 속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아라 이거예요. 또 그다음에 마음은 겉사람의 이것을 들을 줄 알아라. 그러니까 공명되는 경지를 찾아서 자기를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공명경지에 들어가서 자기를 발견하라는 거예요.

그 자기발견이라는 것이 사심이 아니라, 사랑에 의해 가지고 우주를 위하는 내가 돼야지, 나를 위하는 내가 된다면 사탄이 접한다는 거예요. 그래 나를 발견한 것이 사랑을 위한 나지 자기를 위한 나가 아니라구요. 어디까지나 마이너스예요. 그런 공명권.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잠들락 말락하는 그 경지가 영적 세계와 실체세계의…. 해가 지는 때와 마찬가지라구요. 잠이 오려고 할 때 말이예요. 그리고 저쪽에는 새 아침이 온다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 밤 가운데는 광명한 세계로 들어가 가지고 하늘과 접하는 길이 있다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밤의 과정을 거쳐서 저편에는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내가 하늘에 봉사하고 몸뚱이를 희생시켜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선한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이 '웅-' 하는 파동이 천천히 강해지는 것입니다. 마음 뒤에는 언제나 음차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명상이나 기도하는 가운데서 내 속사람과 말을 하기 위해서 그런다 생각하라구요. 딴 생각 하지 말라구요. 내 속사람인 마음 하고 얘기해야 돼요. 그것이 사람의 마음과 더불어 공명되게 된다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우주의 진리는 자동적으로 알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양심에는 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희생하고 사랑 하라! 희생과 사랑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처리하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암만 세계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더라도 더 하라고, 더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흑인이나 백인이나 다 마찬가지예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빨리빨리 더 빨리 하늘과 공명하라고 그러는 거라구요. 마음은 빨리 완성해 달라고, 수천 년 이렇게 된 것을 빨리 완성해 달라고 바라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 거라구요. 그것을 맞춰 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