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영육계의 해방과 세계통일 1987년 02월 2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1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같이 참자녀도 가야 한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시간은 짧아요. 이 세상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면 영원히 안 될지 모릅니다. 길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일생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구요. 지금은 전 세계에 그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거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나 여러분이나 입장은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런 원칙에 의해서 미국 대통령이 해방되고 한국 대통령이 해방되고 일본수상이 해방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2차대전 때 출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출전하다가 도중에 돌아와도 그건 출전장병이예요. 그러니 총출동하라는 것입니다. 동원은 세계적입니다. 하늘땅을 해방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사탄은 지금까지 끈질기게 국경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녹여 먹고 하나님에게 고통을 주고 우리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핍박해 왔어요. 그러니 국경해방이 얼마나 중요해요? 그러므로 우리 통일교인들은 명이라면 아프리카든 어디든, 오대양 육대주 어느 나라든 불평하지 말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참부모와 같이 참자녀도 같은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세계를 해방시키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 손을 통해서 공산세계를 요리할 것이며, 민주세계를 요리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를 만들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워싱턴 대회를 끝내고 내가 모스크바에 갈 것을 선언한 이후에는 소련 위성국가, 전체 공산세계에 우리 식구가 침투되어 있어요. 위성국가에 우리 식구가 침투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거 알아요? 「예」 여러분한테 그런 지령이 떨어지면 어떻게 할래요? 어떻게 할 거예요? 「갈 것입니다」 할 수 없이 가는 거예요, 자원해서 가는 거예요? 「자원해서」 자원해서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댄버리를 자원해서 갔어요, 싫지만 강제로 갔어요? 「자원해서요」

본연의 세계는 통일된 세계로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같이 해방된 자리에 있음과 동시에 세계 사람들이 통일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해방권내에 섰더라도 통일세계가 안안 되었으니, 해방권 확장을 위한 통일세계운동이 우리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각자가 자기 생명, 모든 재산, 자기의 나라를 버리고 희생하면서 사탄세계를 격파해서 통일세계를 완성해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를 세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아멘이예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