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새로운 때 1986년 04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2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세상을 사'하" 이 세상을 사'해야

얘! 너 누구야? 어디 소속이야? 「교회장입니다」 아, 너 소속이 어디냐구. 「원리연구회입니다」 원리연구회 어디야? 「순천입니다」 너 여기에 졸러 왔니? 여기에 졸러 왔어? 손대오! 「예」 이 사람 어떻게 왔나? 「순천에서 서울에 일이 있어 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왜 왔어? 「아버님 말씀이 있어서 왔습니다」 이놈의 자식! 여기는 네가 올 자리가 아니잖아? 왜 왔어? 「학사장입니다」 어디 학사장이야? 「순천 학사장입니다」 순천이 어디에 있어? 「광주 밑에 있습니다」 광주 순천 학사장까지 오라고 그랬나? 「아닙니다. 아닌데…」 이놈의 자식, 네가 여기 와서 졸 수 있어? 이놈의 자식아, 나가! 꺼져! 나가 이놈의 자식아. 나가라구, 이 자식아! 꺼지라구! 왜 그렇게 처신들 해?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그따위 수작을…. 그럴 수 있느냐 말이야. 선생님이 심각한 얘기 하는데 이런 얘기를 안 해주면 안 되는 거예요. 고개를 못 넘어간다구.

그래 가지고 뭐 그다음에는 뭘하는 거예요? 세계를 극복하고야 가정을 찾아가는 거예요. 세계를 하나로 붙들어 놓고야 자기 가정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내가 이번에 한국에서 이 놀음 하고 나서야 우리 아들딸들, 우리 현진이하고 어머니도 그렇잖아요? 5개월이 가까이 오느니만큼 아이들이 보고 싶겠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마음은 하나입니다.

자, 이제는 어떤가요? 세계를 선생님이 붙들었나요, 안 붙들었나요? 「붙들었습니다」 이제 미국도 내 손에 다…. 미국도 내 말 안 들으면 망하는 거예요. 일본도 내 말 안 들으면 망하고 한국도 내 말 안 들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내 말을 안 들으면 저버릴 거예요. 통일교회도 내 말을 안 들으면 저버릴 거예요. 여러분 2세들,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들으라구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전부 다 대표가 있는데, 여러분들 부모가 책임 못 했으니 그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 했어요. 그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 했어요. 과거와 같이 믿지 말라고 했어요.

아까 선생님이 얘기했던 그 습관성…. 2세도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서울의 2세들을 먼저 앞장세워 포섭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학교? 무슨 대학원? 대학원 나와서 뭘할 거예요? 무엇에 써먹어? 똥개 새끼들. 내가 인정해야지. 그놈의 자식이 대학원 나와 가지고 내 앞에 나타나거든 거꾸로 매달아 가지고 모든 사람이 전부 다 몽둥이로 휘두르는 거예요. 꺼지라는 겁니다.

선생님이 누굴 써먹는 게 아니예요. 여기 주동문, 무슨 창? 「최정창」 최정창. 이들이 원리연구회에서 별안간 출세했다고? 출세는 뭐 출세야. 그 사람들 갈 길을 하늘에서 딱…. 그 이상 못 가요. 내가 요즘에는 박보희 얘기를 않는다구요. 박보희가 리틀엔젤스 때문에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택하겠느냐 리틀엔젤스에 들어가겠느냐 할 때 리틀엔젤스 택한다고 해서 통일교회를 버린 때가 있다구요. 배신이예요.

결혼문제에 있어서, 우리 흥진이가 그렇게 비참하게 안 갔으면…. 그 상대될 수 있는 사람은, 그런 환경에 설 수 있는 사람은 훈숙이밖에는 없다구요, 아무리 봐야. 그래 할 수 없어서 진성이하고 인진이하고 묶으면서 훈숙이하고 흥진이를 묶은 거예요. 이렇게 겹사돈을 맺은 것이 보희가 뭐 좋아서 그런 게 아니예요. 할 수 없는 거예요.

해방역사의 기원을 남겨 줄 수 있는 하늘 가정이 이 땅 위에 없어요. 내가 그들을 불러 가지고, 내가 이것을 아들딸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나는 애비이기는 애비이지만 그렇게 교육하는 겁니다. 과거의 이런 역사 때문에 아들딸이 해야 돼요. '아들딸이 되었으니, 해라' 그렇게 시키는 거예요. 역사에 그 몇 배의 충성을 다짐할 수 있는 충고의 말을 남기고 그래 놓고 그 놀음 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책임진다구요.

요즘에 리틀엔젤스 저 문난영이 뭐예요? 박노희 왔나? 안 왔지? 문난영이 언니 문순영이라고 있는데 이게 교회를 배반하고 나갔던 간나예요. 여학교에서 저 교감선생 하고 있지만 말로 그렇게 하고 나가면 교회에 문제가 생기는 거라구요. 아벨이 어긋나게 되면 이건 완전히 조치를 할 거라구요. 내 그러지 않으면 못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껄렁껄렁한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기 축복받은 사람 중에도 그런 에미 애비도 있다구요. 그 에미 애비 전부 다 내가 잘 알아요. 그거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고 여러분들을 결혼시켜 준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축복이라는 것이, 그 축복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 뜻 앞에 서지 못하는 여러분들의 행동을 내가 잘 알아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들에게 축복 못 해주는 거예요. 왜? 책임못한 36가정, 72가정 그 아들딸들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어요? 그걸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내 명령 받지 않으면 국물도 없는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예!」

저 유혜중이 왔구만. 너희들 학교에 가겠다면 날아가는 거야. 못 들어가는 거라구. 천만 배 몇 배의 학교에…. 두고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황응중이 보고 뭐 황환정인가 황환채 보고도 딸 내 놓으라고 했습니다. 당장 가서 소환하라고 했어요. 소환하라고 지시를 다 했다구요. 왜?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