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유엔을 통한 세계 요리 방안 1998년 11월 20일, 미국 브리지포트대학 Page #214 Search Speeches

정보적 조직을 가져야

거짓 사랑, 거짓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조건을 세워 가지고 찾아 나온 것인데 그 조건적 사랑이 거짓 사랑보다 낫다 이겁니다. 그건 하나님이 공인해요. 공인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을 댈 수 있고 관여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은 못 하지마는. 제물도 만물 대신 두 주인을 갈라놓지 않아요? 아들을 놓고도 갈라놓고. 천상세계와 지상이 갈라져 버렸기 때문에. 재림하지 않으면 안 되는 비운의 역사를 남겼다는 것입니다. 구름 타고 온다는 건 비행기 타고 오는 거예요. 그때 비행기 타고 온다는 걸 뭐라고 하겠어요? 구름 타고 온다고 하지요. 알겠어요?

내년에는 내가 비행기 타고 40개국을 순회할 계획입니다. 그거 오늘 다 프로그램 짜야 할 텐데, 문제가 곤란하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450년 전에 전화는 쇠줄을 두 군데에 연결해 놓고 땅 끝에서 땅 끝에서 얘기한다는 말, 기차 앉아 가지고 3층 빌딩에 올라간다는 말이 있지요. 비행기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새같이 불 키고 공중을 난다고 했다구요. 그 이상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2천년 전에 오시는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온다는 이상의 표현이 어디 있어요? 비행기 타고 온다는 것을 구름에서 온다고 말한 거예요.

제일 좋은 비행기를 타고 와야 되겠어요, 제일 나쁜 비행기를 타고 와야 되겠어요?「좋은 비행기….」제일 좋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 제일 좋은 비행기에 탄 주님을 대왕마마로 모실 수 있는 신부 나라가 어디 있어요? 아들 나라가 어디 있어요? 가인 아벨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걸 준비하는 거예요. 그런 것은 모르고 전부 다 천국 가겠다는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천하의 비밀을 다 쥐어 가지고 풀이하고, 그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몇 번씩 테스트하고 이 놀음하는 거예요. 그러니 잔소리말고 따라오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된 사람이 잔소리를 많이 하니까 인간 취급 안 한 것같이 섭섭해요? 기분이 어때요?「좋습니다.」좋아요? 고춧가루 먹은 것같이 얼큰해요, 혓바닥에 불이 나요? 불이 나면 다시는 안 먹겠다고 할 거예요. 얼큰하면 먹을지 몰라도. 흥분돼야 돼요. 그런 말 들으면 흥분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쓴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 책임 할까요, 활동하던 사람 한 사람 두 사람 간증시키고, 증거시키고 할까요? 누굴 시킬까요? 내가 어제 누구보고 준비하라고 했던가? 엊그제 선생님 집에서 여기 모일 때 증거하라고 누구보고 얘기했던가? 내가 잊어버렸네. 곽정환! 석준호!

내가 석준호한테 증거하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말씀 안 하셨습니다.」말씀 안 할 게 뭐야? 전부 다 모임 자리에서 증거하라고 했지. 준비 안 해 가지고 왔나?「준비는 대강 했습니다.」시간 없는데, 대강 하기를 잘했다구. 세밀히 하려면 세 시간 이상 걸릴 것인데. (웃음) 대강 얘기해요. 13억이나 되는 중국 대륙을 전부 다 깨우쳐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볼 때. 한 나라가 뭐 몇만? 5만 얼마가 되는 조그만 나라가 있더구만. 세상에, 그건 똥자리 방귀자리도 안 된다구요. 그것도 국가 메시아예요? 유엔이 결정했으니 그렇게 인정해 주는 거예요. 조건적 나라도 인정해 준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러면 얘기해 봐. 오래 잡지 말고 간단히…. 오늘 할 일이 많아요. 내가 이 개괄적인 걸 다 해놔야, 총평 결과를 다 명시해 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선생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지도 않고, 한마디도 안 하고 그럴 수 있나? 나는 몰랐다.' 이러면 곤란하잖아요? 알겠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거룩히 나오시누만. (웃음) 격이 됐어요, 나오는 걸 보니까. (웃으심) 많이 훈련된 걸음이다.

사진 설명을 하면 되겠다구.「사진을 안 가지고 왔습니다.」저런! 그래 가지고 무슨…. 장가가는데 뭘 빼놓고 장가갔다는 거와 딱 마찬가지구만. 사진첩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선교, 중국 선교도 이렇게 되었다고 다 알려주면 말이에요, 그거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더욱이나…. 박상권이 왔어?「예.」어디 있어요? 사진 전부 다 카피해 가지고 갖다가 북한에 보여 줘요. '당신, 머지 않아 중국의 밥이 될 터인데, 바쁘지 않으면 빨리 중국에 가 가지고 이 축복가정이라든가 교육할 수 있는 요원을 1천 명이고 몇천 명을 확보해서 소련까지도 교육하게 된다면, 조그만 나라의 대표가 되는 것보다도 세계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데, 그거 관심 있느냐?' 하고 통고해 버리라구. 알겠어?「예.」그래. 보고하라구. (석준호 회장과 황선조 회장의 보고)

김봉태, 그 순결운동에 대해 한번 얘기해 보라구, 간단히. 요전에 이 얘기 한 번 다 들었지요? 한국의 순결운동 얘기 다 들었나요, 안 들었나요?「들었습니다.」지금 차원이 다른 것이, 앞으로는 교직원도 해야 되고, 가정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도 전부 통반격파라구요.

황선조! 곽정환!「예.」조사국을 묶어 줘야 된다구, 조사국. 알겠어?「예.」그때를 위해서 내가 준비해 온 거야, 이 사람아! 남북총선에 대비할 주도적인 일을 그 사람들이 해야 돼요. 야당 여당이 협조할 내용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황선조, 부회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반격파에 참석할 수 있게 해서 묶어 나가야 돼. 알겠어?「예.」황선조!「예.」조사요원들을 누구든지 그걸 해 가지고 참석시켜야 할 때가 지금이라구요. 그 사람들을 훈독회 해 가지고 책임자로 세우면 전부 다 할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앞으로 정치에 야망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방의 유지로서, 사회 구성의 하나의 뼈다귀가 되고 골격이 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또 그럴 수 있는 훈련이 잘 돼 있습니다. 정보관계 배후를 엮어 나왔기 때문에 사회를 보는 데 있어서 위 아래, 상하를 분석할 수 있는 두뇌를 가졌다구요. 그리고 자기가 어디 가서 접촉해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누구든지 포섭할 수 있는 운동을 했다는 거예요. 그런 경력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은 나라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 곽정환!「예.」

사소한 비리도 다 내가 알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런 것 가지고, 동네의 몇 사람 병 낫게 했다고 의사 책임을 할 수 있나? 대대적으로 확대해야 돼. 증명서를 몇십만 명이라도 그어주라는 거야. 그렇다고 그 사람이 법에 걸릴 일을 못 한다구, 법을 알기 때문에. 알겠어?「예.」선생님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의논도 없이 전부 다 손대 가지고….

효율이!「예.」그거 주라구. 내가 일러놓은 거 있잖아?「예.」전부 다 그것을 중시하라는 것은 아니고 참고로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지방의 그런 모든 실황을 알기 위해서는 정보적 조직을 가져야 돼요. 그냥 앉아 가지고 해먹을 수 없다구요. 내가 그래요. 내가 누구 말 듣고 지금까지 인사조치한 것이 한 번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