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전체 이상완성 1982년 02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4 Search Speeches

공산당을 방어하기 위해서도 홈 처치를 해야

여러분, 통일교회 선생님이 필요해요? 「예」 명예욕 많은 사람들, 선생님 대신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대번에 선생님 자리 물려 줄께요. (웃음) 다른 것은 대신자가 다 해도 사랑에 있어서는 대신자가 해서는 안 된다구요. 대체가 안 된다구요. 사랑의 세계에서는 대신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영원히 영원히 자기가 해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미국의 민주주의 원칙이 뭐예요? 선거지요? 그럼 통일교회 레버런 문도 선거로 택했어요? 선거로 택했나요, 투쟁으로 택했나요? 투쟁으로 택해졌어요, 선거로 택해졌어요? 「……」 메시아도 선거로 만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웃음) 참 편리하겠지요?(웃으심) 여러분들 선거가 있기 전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선거가 나기 전부터 있는 거예요. 나기 전에, 선거를 주장하는 그 사람이 나기 전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럼 여러분들이 선거로 하나님도 결정 못 하고, 메시아도 선거로 결정 못 하고, 부모도 선거로 결정 못 하는데 형제들을 선거로 결정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래요?「아니요」(웃음) 하나님도 부모 형제도 선거로 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나라를 선거로 만들 수 있다면 우리 가정도 선거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논리와 일치되나요, 안 되나요? 그래 원칙적으로 볼 때, 가정을 선거로 못 하는데 나라를 선거로 하는 그런 넌센스가 어디 있어요? 그거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앞으로 공산당도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지요? 그렇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어떻게 하겠어요? 카터 대통령 때 어떻게 되었어요? 불란서를 봐요, 불란서를 보라구요. 미테랑이 나왔다구요. 선거가 좋지요? 「아니요」 원칙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지금 종족적 메시아가 왜 필요하냐? 이러한 사상적 원칙을, 가정적으로 변할 수 없는 원칙을 통해서 종족과 국가와 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모색하지 않고는 공산세계 앞에 전부 다 먹혀 버리기 때문이예요. 미국은 먹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불가피한 원칙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절박한 문제예요, 절박한 문제라구요. 하나님권에 있기 때문에 홈 처치를 시키는 것이 얼마나 적절한 방법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당을 어디서 만나요? 여러분들 뭐 소련국경에서 만날 거예요? 소련국경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집안에서 만나야 돼요.

미국이 월남에서 후퇴할 때, '미국이 5년만 지내 봐라. 월남 사태와 같은 것이 남미에서 벌어질 것이다’하고 내가 얘기했다구요. 그래, 지금 그런 사태가 벌어지고 야단이라구요. 그래 공산당을 어떻게 막을 거예요. 어떻게 막을 거예요, 여러분들? 레이건 행정부도 꼼짝못하고 지금 야단인데 어떻게 막을 거예요? 군사력 가지고도 안 되고, 별의별 짓 다 해도 안 되는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막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3년만 하게 되면 거기에서 깡패가 누구이고, 결혼은 누가 하고, 누가 이혼하고 하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다 아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체예요, 체. 체라구요. 좋은 것을 선별할 수 있는 체라구요.

그러면 왜 뉴욕부터 하느냐? 뉴욕이 악한 데 있어서도 제일이고, 선한 데 있어서도 제일이기 때문이예요. 뉴욕이 세계 운명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예요. 이 뉴욕이 망하면 세계가 망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 전부 다 도시를 버리고 도망갈 때 나는 뉴욕을 살리려고 나타났다구요. 백인들은 전부 다 뉴욕시에서 도망가는데 나는 사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여기 히피(hippy) 이피(yippie)들은 전부 다 머리를 이렇게 길렀는데, 우리는 그걸 깨끗이 잘랐다구요. 전부 반대라구요.

미국 가정에서는 뭐 중고등학교 다니면 데이트하는 파트너 없다고 걱정하는 판국인데, 우리는 남녀끼리는 손목도 만지지 못해요. 키스가 뭐예요, 키스가? 손도 못 잡는 거예요. (웃음) 그 뭐 프리 섹스니 뭐 이런 것 다 틀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자랑하려고 그러면, 이렇게 차 버리는 거예요. 올라가려고 해도 그렇게 차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