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참된 자아를 찾자 1994년 07월 2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0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찾아와

공산당이 문총재 같은 그런 생각을 했어요? '부르주아 계급을 어떻게든지 타도하고 프롤레타리아 독재정권을 중심삼고 총칼로 위협해서 얼마든지 탈취해라!' 그러지요? 탈취해 가지고 천국에 갈 사람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전략 전술과 악마의 전략 전술이 뭐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선한 하나님이에요. 맞고, 한 사람이 하늘이 사랑한 기준을 중심삼고 백 명 천 명을 대표한 자리에서 맞게 될 때는 몇백 배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몰랐어요. 문총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세계의 악마의 전략전술을 알고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간단한 결론이에요.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찾아 나오는 길, 흥해 나오는 길이요, 악마는 치고 망해 가는 길입니다. 틀림없는 전략전술이에요.

그래, 문총재도 40년 동안 맞았어요. 내가 누구 쳐 본 적이 없다구요. 김일성은 좌익입니다. 우익 좌익 그러는데, 우익 좌익 사상이 어디서 나온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우익 좌익이 어디서부터 나온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나온 거예요. 가인은 사탄 편입니다. 좌익이에요, 좌익. 아벨은 하늘 편입니다. 우익입니다. 우익 편은 아버지를 위한 거예요. 제2 아담인 예수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편에 서 가지고 왼편 강도를 반박한 거예요. 왼편 강도는 아버지를 조롱했습니다. '신이 어디 있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너와 우리를 구해 보시오.' 하고 참소한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시작됐기 때문에, 가정적 기준에서 이렇게 벌어졌으니 국가적 기준에서 전개하려고 했던 거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이요, 유대교는 아벨입니다. 알겠어요? 나라와 종교가 반대했어요.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 유대교는 아벨로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아벨적 유대교를 중심삼고 메시아가 온다고 했기 때문에 그건 자연적으로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된 그 아벨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어서 우익과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하나되어서 좌익을 구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들이 누구냐 하면, 형제라는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졌으니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을 하면, 종족적 권한을 전개하면 하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로마의 앞잡이가 돼 버렸어요. 로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됐다구요. 예수를 쫓아내 버린 거요. 예수가 온 것은 가인 아벨을 통일하기 위해서인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 편 강도와 왼 편 강도의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예수의 몸뚱이 대신 바라바가 생겨나서 중동 땅을 차지한 거예요. 예수의 몸뚱이는 유대 나라를 대표한 것입니다.

지금 중동권 전부가 출애급해 가지고 열두지파가 축복받은 땅, 예수님이 통치해 가지고 세계 아시아에 연결시켜서 세계의 로마를 소화시키고 평정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로마는 가인이요, 아시아권은 아벨인데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라구요. 공식 노정이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