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자기 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3 Search Speeches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 느끼지 못해

3만 쌍의 축복식도 그렇습니다. 입교하여 7년 이상 되고 탕감을 위해 3년반 경제활동을 하고 전도하고, 120명 이상의 전도의 길을 통과하지 않으면 결혼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뭐야? 1주일간 동안 원리를 한번 들은 것만으로 아무런 실적도 없는 사람을 모두 왜 축복합니까?' 한 거라구요. 이것은 만수입니다, 만수! 몇 분에 뒤바뀝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여기서부터 여기 올라갈 때까지의 단계의 길을 전부 만들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여기서 축복한 사람은 여기서부터 여기를 거쳐 이렇게 되어 여기까지 와야지 여기에서 직접 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자기의 기준에 따라 여기의 기준에 맞게끔 하여 이처럼 평행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거기에서 이렇게 직접 갈 수 없습니다.

축복받은 사람이…. 여기에 온 물이 빠질 때에는 그대로 빠져 가는 것입니다. 이쪽에서 이렇게 가지 않아요. 알겠어요? 이와 같이 이 원칙 기준의 여기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원래대로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평등한 혜택을 주는 참부모인 이상, 어떤 보답도 없이, 전체를 대표하여 형제로서, 잃어버린 형님 누나를 찾아 같이 대우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참부모이고 참형제이므로 그것을 세계적으로 하는 것이 이다음의 36만 쌍 축복입니다. 알겠습니까?「예.」

사랑도 있고, 생명도 있고, 혈통도 있고, 하나님도 있는데, 왜 모를까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 중요합니다. 왜 모를까? 대답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왜 모른다구요? 대답하세요. 하나가 되어 있어서 모르는 것입니다.

이 눈이 자기와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자기 눈이 자기 눈을 보기 위해 있지 않습니다. 자기를 본다고 하는 것이 10퍼센트, 20퍼센트의 기준이 되어 있다고 한다면 80퍼센트밖에는 상대를 느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일체가 된 사람은 제로의 입장입니다, 제로. 360도의 스케일을 보면, 하나가 된 경우에는 제로부터 시작합니다. 제로 위에 하나가 올라감으로써 1이 나타납니다. 제로가 아니고 10이 되어 있을 경우에는 그 1은 11이 됩니다. 그처럼 일체가 된 경우에는 느끼지 않게끔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것을 계속해서 자기에게 가까운 곳으로 가면 보입니까, 보이지 않습니까?「안 보입니다.」왜 안 보일까요?「일체가 되어 있으니까….」

여러분들 어렸을 때 코딱지를 떼어먹은 적이 있지요? (웃음) 달콤해요, 짭짤해요?「짭짤합니다.」모두 먹어 본 적이 있잖아요? (웃음) 왜 더럽지 않습니까? 왜? 다른 사람이 그럴 때는 어떻습니까? 죽을 정도로 고함을 칠 겁니다. '왜 그걸 먹는 거야?' 하고 말이에요. 하나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더럽습니다. 알겠습니까?「예.」

이 심장의 고동을 알고 있습니까? 하루에 몇 번 그것을 생각합니까? 청진기로 들어 보면 팡, 팡, 팡, 팡, 폭탄 같은 소리가 들린다구요. 그렇게도 자기 몸에서 엄청난 전쟁같은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데도 그것을 몰라요. 왜? 하나가 되어 있으므로. 하나가 되어 있어서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을 알았을 경우에는, 그것을 알게 된다면, 외적인 진동에 둔감해져 버리고 맙니다. 자기의 자극을 50퍼센트 알게 된다면 밖에서 100퍼센트의 자극을 받았다 하더라도 50퍼센트밖에 체휼할 수 없습니다. 알겠습니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