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과 기독교 1980년 11월 18일, 한국 서울 롯데호텔 Page #234 Search Speeches

미국 기독교의 재부흥을 위한 활동 전개

그러면 그것을 누가 책임지겠어요? 레버런 문이 책임지기 전에 여러분 목사, 장로, 전세계의 기독교를 추종하는 형님들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할수없이 미국까지 간 그 문화의 방향은 어디로 가느냐? 돌아오는 거예요. 아시아를 찾아 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것이 거기에서 스톱해 버리면 동떨어져서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겠으니 할수없이 문 아무개는 1971년도에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누구도 몰랐습니다.

나는 가 가지고 기반을 닦고 1973년 이후, 3년 만에 미국을 석권해 버렸다 이거예요. 악명 높은 레버런 문이라도 좋고, 아무래도 좋다 이거예요. 내 이름이 때려죽이리만큼 흥분되게끔 유명해져라 이거예요. 그것이 하늘의 명령이었어요. 그래 불철주야 3년 반 만에 미국 조야의 문제의 인물이 된 것도 내가 그렇게 해서가 아니라 하늘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1975년에 전세계 127개 국에 선교사를 보낸 후, 미국 조야나 언론계에서 두두려 패니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의 선교사들은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가는 길이 어떤 길이냐?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나왔다면, 세계의 핍박 과정에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법을 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작전이라구요.

공산당도 반대하고, 미국 국회도 반대하고, 미국의 기독교도 반대하고 유대교도 반대하고 모든 잡종 종교, 미국 국민조차도 레버런 문을 전부 때려잡자고 나섰어요. 그야말로 다윗과 골리앗이 싸우는 것 같은 놀음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이상적인 이스라엘 동산, 조국광복을 위한 하나의 뜻을 품고 미국 국회를 대하겠다, 소련의 KGB와 정면으로 충돌할 것이다. 기성교회와 정면으로 충돌해서 그의 부형(父兄)들은 망하더라도 2세를 수습하겠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망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보우하사 레버런 문이 가는 데에는 젊은 사람들이 따르게 마련이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래서 일본 공산당을 방어해야 되고, 일본 기독교의 재부흥을 내가 내 손으로, 나를 원수지간으로 생각하는 그들의 2세들을 내 손으로, 그 아들딸들이 공부를 못 하게 되면 내가 학비를 대주고, 먹을 것이 없으면 내가 쌀이라도 사 주고 말이예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초교파운동을 통해서….

통일교회 협회본부에서는 2배 가까운 새로운 예산을 투입해야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여러분의 신세 질 수 있는 차원이 이미 지났어요? 기성교회의 장로 목사 그분들에게 신세질 수 있는 차원은 이미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을 대해서 무슨 뭐 어떻고 저떻고, 뭐 예언이나 하는 그런 시시한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 종교지도자로서 역사는 남아요. 종교지도자로서 정도를 가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내가 사기꾼으로 여러분을 때려잡으려고 생각한다면, 수십억만 내놓으면 기성교회가 모두 깨져 버릴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샅샅이 알고 있는 사나이라구요. 그렇지만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써….

열한 명의 형제에 의해 애급으로 팔려 가서, 죽으라고 하는 그 자리에서도 요셉에게는 오히려 열한 형제를 구해야 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내가 이 미국 땅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아서 미국 대통령과 미국 조야를 내 손에 감아 쥐게 되는 날에는 한국 백성과 이 땅 위에서 갈 길 없이, 나라 없이 헤매는 저 기독교를 구해 주겠다는 그 일념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지요. 여러분 보라구요. 현직 대통령으로서 천하에 무서운 것이 없는 기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미국의 카터 대통령이예요. 그 강력한 행정력, 막강한 경제력, 그다음엔 비밀결사의 조직을 갖고 있어요. 소련의 KGB도 무서워하는 그 나라에 대해 가지고, 내가 카터 귀를 잡아 쥐고 이마를 까는 싸움을 했어요. 누구를 믿고? 하나님을 믿고.

그런 와중에서 레이건을 지지하는 레버런 문을 전부 미쳤다고, 저건 망한다 망한다고 했습니다. 누가 망하나 봐라! 누가 이겼어요? 그거 레버런 문이 그런 놀음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카터가 만일에 대통령에 재선되었더라면 미국은 완전히 망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이 동떨어지겠으니 한국을 내가 이제라도 가서 붙들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어디로 가야 돼요? 아시아로 가야 돼요. 아시아로. 내가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중심삼고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들었으면 역사의 동시성시대라는 것을 알 거예요. 그것이 역사의 반복형태가 벌어지는데 반대의 반복형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미국 대륙을 중심삼고 영국과 같은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거쳐 들어오는데, 그것이 일본이예요. 일본이 왜 근세 120여 년 간 세계적인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입장에 선 줄 알아요?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영국이 실패한 것을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본에 대해서 생각한 것은 일본의 모든 수뇌로부터 국민 전체의 사상권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영향권을 만들어 공산당을 막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공산당주의를 막지 않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 기독교는 우리와 완전히 하나가 됐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즘에 보면 일본 기독교의 싸움을 우리가 다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산당을 막았다구요. 그래서 일본을 움직일 수 있는 배후를 형성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그래서 아까 강목사님이 말했지만 동경 도지사, 나고야 무슨 누구니, 오사카의 누구…. 170명, 180명에 가까운 사람들 5분의 4를 내 손으로 전부 다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그게 사람의 힘 가지고 돼요? 안 됩니다. 그것은 어느 정도까지 기반을 닦았기 때문이예요. 한국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았습니다. 일본을 닦았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미국의 방어로 서 있어야 됩니다.

공산주의의 세계제패의 꿈은 미국, 이 자본주의 원흉을 타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정책적인 목적이예요. 그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지요. 이걸 청년들을 중심삼고 방어해 주고, FBI나 CIA를 중심삼고 배후의 공작을 해야 되고…. 햐- 여러분, 말로 못 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머리가 좋고 하늘이 같이하니 이런 놀음 하지, 여러분 같으면 불가능하다고 봐요. 우리는 무슨 안테나가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 시대에 승리해 가지고 내가 기성교회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이번에 와서 말이예요. 전국의 유지들을 만났습니다. 국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기독교의 여러분과 만나는 것도 이래서 만나는 거예요.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예수님과 하나되었더라면 로마제국이 문제가 아니예요. 로마제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로마를 중심삼은 지중해문화권, 영국을 중심삼은 대서양문화권을 거쳐서 미국을 중심삼은 태평양문화권이 반드시 아시아에 되돌와야 됩니다. 예수의 몸을 잃지 않고 이루어야 했던 아시아권을 중심삼고 형성해 가지고 세계제패를 다시 찾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재림이라는 말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한국은 어떤 나라냐? 로마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을 대신한 거라구요. 로마의 교황청은 영적인 교황청이지 영육을 중심삼은 교황청이 아니라는 거예요. 앞으로 한국은 영육을 형성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시대에 로마권과 똑같다구요. 기후도 같고, 모든 조건이 같습니다.

이래서 대륙을 중심삼고 새로운 문화의 출발형성이 벌어지고 사탄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인도로부터, 중국 등을 감아쥐고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김일성이 몇 살에 수상이 되었는지 알아요? 서른네 살에 된 거예요, 서른 네 살.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부르지요? 그게 왜 그런지 알아요? 예수님이 그 연령에 유대 나라의 수상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김일성이를 왜 아버지라고 부르는지 알아요? 이놈의 통일교회는 문 아무개를 중심삼고 참부모니 뭐니 하는 반대의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말을 한다고…. 오해를 해도 좋아요! 여러분들이 오해한다고 해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이 안 이루어지는 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