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하늘나라의 가정 전통 1992년 11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3 Search Speeches

이제 때가 다 되-다

어머니 아버지, 아담 해와는 지상의 왕이지요? 「예. 」 지상의 왕 대신이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아담 해와의 자리는 횡적으로 서 있을 뿐이지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기 남편을 왕으로 모시고 남자는 자기 아내를 여왕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동등하다구요.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의회제도도 각각 남녀 동수로 해야 해요. 추첨하면 숫자에 어느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보다 더 양심적인 사람을 뽑게 되면 남자가 더 많을 수도 있고 여자가 더 많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심정세계에서는 대부분 여자가 많아질 거라구요. 그러면 여자 대통령이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 앞으로 여자 대통령은 한 주의 책임자나 주지사와 마찬가지입니다. 2부제라구요. 미국의 제도가 2부제입니다. 상원과 하원의 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약소국가에서는 왕은 상원에서 내고 국회의원은 하원에서 내 가지고 이들을 연합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숫자가 많으면 최후에 투표해 가지고 수를 조절할 수 있어요. 선거제도는 직선과 간선을 몇 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의 투표라면 열 번이 아니라 백 번도 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시정해 가지고 국가를 소화시킬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때가 다 되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행차해 가지고 모든 여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어머님이 지금 한국에 들어온 것은 나라를 중심삼고 미국이 하지 못하였던 것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탕감하고 돌아온 거예요. 미국 나라와 미국 교회가 신부로서 책임하지 못한 것을 전부 다 탕감하여 넘어섰기 때문에 이제 대한민국, 남북의 운세는 내 손에 달려 있습니다. 세계의 운세도 내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부시도 내 말을 안 들어서 그렇게 된 거라구요. 일본의 가네마루도 하늘이 특권을 준 것인데, 내 말을 안 들었다구요. 이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지지하다가….

미국의 퀘일 부통령이 문총재를 가까이 한다는 소문을 듣고 나가자빠진 것입니다. 그 정부가 잘될 게 뭐예요? 또, 그말을 듣고 한국이 잘될 게 뭐예요? 다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통일교회를 쳤다가는 반드시 벌을 받아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꼴 좋구나!' 생각하지 말라구요. '어떻게 구해 줄까? ' 하는 마음이 앞서야 돼요. 그래야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당사자야 사실 불쌍하지요.

내가 어머니를 가만히 보면 참 불쌍해요. 이게 전부 다 광야에 내쫓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내가 같이했지만 일본에 갈 때는 혼자 간 거예요. 한국은 한 나라니까 할수없이 뒤에 따라오도록 내가 세워 줘야 된다구요. 딱, 세워 준 다음에는 일본에서는 어머니가 혼자 해서 돌아 들어와야 된다구요. 소련까지 거쳐왔다는 사실은 어머니도 모르던 것이…. 훤한 낮과 같은 느낌이 들 거라구요. 그 마음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4만 명의 소련 사람들을 교육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자 대학과 남자 대학에 학생조직이 들어가 있습니다. 소련 대학교에 있는 '콤소몰(Comsomol)'이라는 소련 공산당청년동맹의 사무실이 우리 사무실이 되었다구요. 공산당을 교육하던 수련소가 우리 수련소가 된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도 일어난다구요. (웃으심) 하늘이 미국을 중심삼고 돌아가야 할 텐데, 이제 공산당을 중심삼고 돌아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어머니로서 소련까지 이렇게 거쳐왔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어머니가 일본에 가 가지고 일본 말로 대회를 한 것은 놀라운 거라구요.

일본 말을 왜 해야 되느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해와 국가를 품을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의 어머니라는 실감이 나는 겁니다. 한국 말을 쓰면 모른다구요. 또, 영어는 영국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영국은 해와 국가예요. 가인 국가는 독일입니다. 그러니까 독일에서부터 시작해서 영국, 불란서, 이태리까지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외적인 면에서 미국 대신 아벨의 자리에 불란서가 서고, 천사장의 맨 꼴래미 자리에 이태리가 서는 거예요. 이렇게 조건적으로 승리하고 돌아와서 착지하는 이 시간이라는 것을 아시겠어요? 「예. 」 이젠 뭘 좀 나눠 먹자구요.

잘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탕감길이 이후에도 남아 있다구요.

그것은 생애까지 미치지만, 그 자체에서 남아지기 때문에 일족에게 쭉 전수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담 해와는 세계까지 확장되었지만, 그것이 여러분의 일가를 중심삼고 남아져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그렇기 때문에 따먹지 말라는 법은 언제나 남아 있는 거예요. 지켜야 할 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거기 누구 있어요? 보고 좀 하라고 해요! (세계 순회강연에 대한 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