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축복가정 1982년 06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9 Search Speeches

우주의 근본은 부자관계

그러니까 그 뭔가요, 호모섹슈얼(homosexual;동성연애의)? 호모섹슈얼이 인간세계에서, 존재의 세계에서 추방해야 될 것이예요, 그냥 둬야 될 것이예요? 「추방해야 됩니다」 추방해야 됩니다. 이것은 만일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서 용납이 안 됩니다. 참된 후손을 위한 조건, 자녀를 위한 조건의 사랑 외에는 다 가짜입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는 호모섹슈얼이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런 것을 볼 수 없습니다. (박수)

자연 이치를 봐도 볼록과 오목으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남자는 나오고 여자는 들어가 있으니 이게 맞다 이거예요. 이렇게 하면 수평이 돼요. 이것이 원칙입니다. 수평입니다. 그래서 이게 수평이라구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완전한 수평이니 완전한 이상 기대가 됩니다. 이상 기반이요, 이상 기대입니다. 그 기반 위에는 무엇이든 세울 수 있습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 수평 가운데 집이라는 것이 나오고, 나라라는 것이 나오고, 천국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천국이 무엇 위에 나온다구요? 남자 여자가 하나된 기반 위에서 나옵니다.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그것을 안 하려면 여자들은 전부 다 병원에 가서 젖을 수술해 버리고, 남자들은 그것을 다 따 버리라구요. (웃음) 그런 병원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병원을 만들면 돈벌 거라.

닥터 강 왔나요? 여자들의 자궁이 요만하다나요? 요만한데 그것이 얼마나 늘어나느냐 하면 고무보다, 생고무보다 더 잘 늘어난다구요. 그거 신비한 거예요. 생고무보다도 더 잘 늘어나요. 제왕절개수술을 할 때 보면 늘어난 자궁안에 있는 아기가 다 보인다는 거예요. 야!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박수)

그 안에서 아기들이 말이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야, 아기야, 운동하면 안 돼! 그저 조용히 있어라!'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기들은 차고, 별의별 짓 다 하게 되어 있지, 안에서 터진다는 사실은 생각 안 해요. 아기가 위험하다는 걸 알면 운동을 하겠느냐 말이예요. (웃음) 얼마나 위험천만해요. 신비스럽다구요.

이런 것이 공산당들 말하는 식으로 말이예요, 진화가 되어서 그냥 자연히 생겨났어요? 자연히는 그렇게 안 되지요. 어떻게 자연히 그렇게 생겨나겠나요? 그것도 사람뿐만 아니고 동물세계, 모든 새, 곤충, 벌레들을 보더라도 어떻게 그런 기관을 통해 가지고 그런 조화가 벌어지는지, 그것은 신비로운 거예요.

그래서 아기들 보면 신비롭다구요. 그런 거 생각하면 신비롭다는 거예요. '야! 이 녀석이 어떻게 나왔나' 하고 말이예요. 얼마나 신비로운가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사람을 만든다면 어떻게 돼요? 그건 몇천 년 걸려도 못 만들어요.

사랑은 창조의 조상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상이 있으니 후손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은 뭐냐 하면 조상도 되고 후손도 된다 그 말입니다. 사랑은 아들의 아버지요, 아버지의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같다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이 무엇이냐? 이것은 누구나가 하나님 앞에 묻고 싶은 질문입니다. '하나님, 우주의 근본이 뭐예요, 도대체?' 하고 묻고 싶은 거예요. 궁금하지요? 그건 간단하다는 거예요. 시작은 사랑이요, 결과는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우주를 왜 지었느냐 할 때 사랑을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근본은 부자의 관계다, 이렇게 결론이 딱 나온다구요. (박수) 그럼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우주의 근본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아버지가 되고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자식들을 사랑하는 것은 본래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한 그 사랑이다 이거예요. 미래에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혁명이 없습니다. 이것을 공산당식으로 말하게 되면 말이예요, 사랑도 발전한다고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