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사지백체 만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69 Search Speeches

생명의 근원

그 다음에 생명의 근원 되는 것이 무엇이라구요? 공기입니다. 이것(코)이 아담 해와입니다. 하나님의 생명권을 양육할 수 있고, 원소가 될 수 있는 것이 사랑의 대상인 아담 해와였나니라! 이게 공기입니다, 공기. 공기세계라구요. 지금 여러분이 사는 세계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태양의 세계입니다. 사랑의 세계가 남아 있는 거예요.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전부가 균형입니다. 주체 대상 관계의 균형을 따라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눈이니 뭣이니 꼭대기부터 전부 다 통일적인 주체가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얼굴을 씻든 뭘 하든 1백 퍼센트 사랑으로서 남아지는 것이 코였나니라! 아멘!「아멘.」

여기서부터 내적 세계의 폐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내적 세계의 위장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내적 세계의 인격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말을 하고 보고 느끼고 행동 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이 눈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 태양 앞에는 감출 것이 없습니다. 그늘이 없으면 전부 다 평준화예요. 어디 가든지 같은 평준화의 빛으로 품어 줄 수 있는 생명의 원력이 거기에 깃들어 있습니다. 이게 3대 요소입니다. 생명의 3대 요소예요. 이것이 지상세계의 인생생활에 있어서 수중생활과 공중생활과 천상생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태양은 사랑을 상징합니다. 이 밤낮은 사인(sine) 커브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균형이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열두 시간에 수평이 됩니다. 이래 가지고 바꿔치는 거예요. 이러면서, 서로 바꿔치면서, 숨쉬면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또 바람 부는 것, 고기압 저기압도 마찬가지예요. 높아졌다 낮았다 하면서 숨쉬고 사는 거예요.

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렀다가 흘렀던 물은 다시 공중으로 돌아가 가지고 높은 데로 찾아가서 산에서 또다시 흘러 가지고 순환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체 대상적 상대를 찾아 균형을 맞추어 가지고 수평세계를 중심삼고 평화의 모든 존재를 구성해서 거기에 사랑의 상대권 실존체들이 형성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창조이상의 안착지였더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