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집: 하나님의 혈통 상속 1972년 08월 3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193 Search Speeches

해와가 천사장을 동정할 수 있" 자리- 서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같은 자리에 서야 됩니다. 해와는 누구를 사랑하느냐 하면, 누구를 사랑해요?「아담」 아담을 사랑하지. 아담은 오빠인 동시에 남편이라구.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잘 믿는 여자들은 신랑되신 주님을 사모하고, 그분만 절대적으로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 천주교 수녀들 있지요?「예」 알겠어요?「예」 그렇게 삶과 동시에 누구를 또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 오빠를 사랑하고 그 남편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을 두고 볼 때 천사장도 첫째는 누구를 사랑해야 돼요? 첫째는 아들을 사랑해야 하고 둘째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천사장의 입장이나 해와의 입장이나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사랑하는 자리에서 보면 타락한 천사장의 입장이나 해와의 입장은 마찬가지인데, 그러면 어떻게 해서 그 혈족 혈대를 잃게 됐느냐? 타락은 어떻게 됐느냐? 이것이 요런 입장에 서지 않고 동기가 되어 출발 했기 때문에 이것이 요런 입장과 같이 복귀되어야 합니다. 천사장인 남자가 사랑의 입장을 강력히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여자가 '아, 오빠! 아버님! 저 천사장이 저러다가 혼자 나가게 된다면 불쌍하지 않소? 저거 저 혼자 남자라고 태어났는데 그냥 놔두면 아무것도 없이 망하지 않소? 불쌍하지 않소?' 하면서 여자가 비로소 천사장을 동정할 수 있는 자리에 가 서야 복귀의 내용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축복 때에 선생님이 여자들한테 '남자가 좋으냐, 나쁘냐?' 하고 먼저 물어 보게 되어 있지, 남자보고 '여자가 좋으냐, 나쁘냐?' 하고 물어 보게 절대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에 의해서 여자들이 '그 불쌍한 것 살려 줘야 될 것 아니요?' 이렇게 해야 돼요. 알겠어요? 천사장이 하나님 사랑 받고 아들 사랑 받는데 신이 났다 할 때는 자기가 취할 상대가 없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상대를 가진 것이 부러워서 자기도 상대를 얻기 위해 나가게 된다면 안 되겠으니까, 하늘편에 있는 딸들이 '그 불쌍한 천사장 용서 하시고 내보내지 말고 내가 대신 아버지를 사랑하는 입장에 서 있고 아들을 사랑하는 입장에 서 있으니 나도 사랑해야 될 것 아니요?' 이렇게 돼야지요? 그렇지요?「예」 '하나님 대신 나도 사랑하고 아들 대신 나도 사랑해야 될 것 아니요?' 하는 입장에서 비로소 여자가 지켜 줄 수 있는 남자를 맞겠다고 할 때,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혈족을 유린했던 이 남자들이 비로소 하나님의 권속권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거 알겠어요?「예」 그 외에는 절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자, 여자가 고마와요, 나빠요?「고맙습니다」 고마와요? 에덴 동산에서는? 「나쁩니다」 그 놈의 간나들! 지금 때는 「고맙습니다」 공주라구요, 공주. 알겠어요?「예」 공주 마마라구요. 여러분들은? 종이라구요, 종.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뭐 미스 코리아, 미스 아메리카, 뭐 미스 유니버스, 그런 말이 나오지, 미스터라는 말은 들어 봤어요? 미스터는 누구냐 하면 오시는 재림주라구요. 미스터는 한 분밖에 없다구요. 여기에 경쟁할 자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웃음) 이거 웃을 것이 아니라구요. 근본 역사라구요.

자, 이거 문선생이 꾸며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니까 그런 거예요? 어떻게 돼서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혈족을 이어받지 않고는 여러분의 아들딸이 죄짓지 않은 선의 아들딸, 참감람나무가 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그건 누구로 말미암아 됐다구요?「주님요」 주님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주님의 지체와 같은 자리에서 신부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자격을 가진 여자들이 많다구요. 가지와 같은 신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그걸 내버려 두지 않을 거라구요. '아들도 사랑하시고, 아버님도 사랑하시니, 나도 그를 사랑해야 될 것 아니요?' 이렇게 말하는 하늘편의 공주들이라구요.

그 여자는 많지만 한 여자로 보는 거예요. 또 남자는 많지만 천사장으로 보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잃어버린 그 모양대로의 입장에 세워 놓고 탕감복귀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복귀 노정이지요? 「예」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존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 여자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러면 여자는 어떻게 되어야 저렇게 된 여자로서 공인받느냐? 요것을 얘기해 줄까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비로소 여러분이 하나님의 혈족을 타고 들어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타락되지 않았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혈족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을 탕감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