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천국을 이루려면 1985년 12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2 Search Speeches

차자의 자리-서 천국가려면 장자권을 복귀해야

여러분의 가정에 들어가 보더라도 다 통일교회를 반대했지요? 지금도 반대해요. 그렇게 반대받는 자리에서 지금까지 환영받아 나왔습니다. 36가정 문제만 하더라도 그래요. 36가정 축복할 때 그 집의 식구들이 전부 다 반대하더니 요즘에 그들이 다 우리편 했지요? 72가정, 120가정, 지금까지 합동결혼식 할 때도 전부 반대하고 별의별 요지경이 벌어지고 야단하던 패들이 요즘엔 '아이구, 문선생이 결혼시켜 준 사람들은 잘 살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떻게 하든지 합동결혼식 할 때 자기 며느리나 사위를 잘 얻게 해 달라고 편지질할 단계라구요. 한국에서도 그걸 패스했고, 일본에서도 패스했어요,

일본의 이 쪽발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아프리카 사람하고 결혼해도 괜찮지만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건 절대 반대다 이거예요. 요놈의 자식들, 일본 처녀 총각들을 전부 다 데려다가 아프리카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고 그랬더니 야단하고 그랬다구요. 거기에 기분 좋게도 일본 대신의 조칸가, 대신의 손녀딸이 결혼하고 그랬다구요.

자, 이러니 문제가 벌어졌다구요. 문제를 일으켜라, 문제를. 문제를 일으키면 문 아무개가 지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기 6천쌍 합동결혼식 할 때도 2천 8백쌍, 5천 6백명이 전부 여기 올 때 뭐 반대하고 야단이었어요. 그래 반대해 봐라! 어디 한 녀석이나 빠지나 했다구요. 전부가 반대해도 한 녀석도 안 빠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왜 하는 거예요? 청년세계에 이것을 빨리 통과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문 선생님이 가는 곳에 합동결혼식은 뭐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제 뭐 반대했댔자…. 일본도 반대하다가 나가 미끄러져 떨어진 것을 다 아는데, 이젠 반대할 수 없다는 그런 간판이 붙여졌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의 축복이 좋다 하게 되면 대학가에 가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가정 이론만 한 100페이지 되는 팜플렛을 만들어 돌릴 거라구요. 돌리게 되면 미국에 있는 젊은이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에 와서 축복받겠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인공위성을 통해 한 십만 쌍, 한 5백만 쌍 하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게 가능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박수)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다 문선생을 통해서 결혼하고 싶어하게 되어 있다구요. 선전적으로도 '아이구, 세계 몇 만 쌍을 축복한 사람한테 내가 축복을 받았다. 결혼중매를 받았다'고 하게 되면 그건 뭐 두고두고 가문의 자랑으로 삼을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 요놈의 자식들! 여기 왔나, 축복받은 2세들? 정신들 똑바로 차리라구.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왜냐하면 앞으로 이제 세계적인 일을 내가 하겠다고 하면 전세계가 막 달라붙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언제 또 여러분들을 만날지…. 앞으로 그럴 거예요. 한남동에 절대 사람을 들여보내지 말라고 할 거예요. 부사스럽다구요. 전부 할 짓들은 다 못 하고 뭘 하러 찾아와요. 이런 말을 하니까 기분이 좋지 않지요? 「예」 이제는 나를 찾아오려면 여러분 개인 천국을 이루고 찾아와요.

내가 가르쳐 준 것은 여러분 개인 개인의 사정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정(人情)으로 한다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 친척 일족을 전부 다 통일교회 간부로 만들고,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을 전부 다 우리 일족들로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런데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가인 장자권을 복귀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는 거예요. 개인적 장자권을 복귀하고, 또 희생해 가지고 감동을 시키고 그다음에는 가정적 장자권을…. 반드시 나왔다 들어갔다 해야지요?

본래 원리적 길이라는 것은 장자가 가게 되어 있지, 차자가 가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올라가는데 차자로서는 못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암만 해도 차자의 자리에서는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에 못 갑니다. 선생님을 따라와도 못 간다구요. 장자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여기서 수평선이 되어 90각도를 맞춰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게 된다면 언제나 수직선이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개인적 아벨이 나가서 가인을 굴복시켜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이 수직선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이 수직에 누가 올라가느냐? 장자가 올라가는데, 장자가 올라가는 목적은 사랑을 이어받기 위한 것입니다. 장자가 감동해 가지고 차자에게 '야야, 하늘 사랑권에 올라가는 데 있어서 나는 타락 사랑권이니 하늘편에 설 수 없으므로, 네가 차자지만 내가 밀어 줄 테니까 여기에 서서 내 대신 올라가라' 해야 올라가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 못 된 것을 장자가 여기서 밀어줘야만 아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벨이 여기서 못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이 복귀하면 또 그다음에는 가정기준을 중심으로 개인이 희생해서 가정 가인권을 굴복시킴으로써 가정 가인권이 '내 가정보다 네 가정이 올라가야 돼' 해서 가정이 여기서 올라가야 합니다. 장자권이 올라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복귀의 길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개인 모두가 그런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종교계에선 출가(出家)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을 전부 다 부정하고 출가해야 돼요. 나가지 않고는 장자권을 복귀하고 돌아올 길이 없다는 거예요. 개인적 장자권을 복귀해야만 올라갈 길이 있는 거예요. 차자가 먼저 올라갈 길이 아니예요. 아담이 장자지요? 장자가 본래 기준에 올라갈 수 있지, 차자된 사람은 못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을 회복해 가지고,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의 자리를 상속받아 가지고 가인이 밀어 주면 장자권을 대치해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몇 단계냐? 8단계입니다.

선생님은 왜 미국 갔느냐? 미국에 들어가 가지고 뭘하느냐? 미국은 장자입니다. 세계적 대표인 거기에 한 사람이 가 가지고 전부 다 자연 굴복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 아들딸로 하여금 전부 다 뜻 앞에서 그들의 가정에 영향을 미치게 한 것입니다. 그렇게 화하다가 결국은 두들겨 패고 감옥에 가두고 제멋대로 다 했지만, 하고 보니까 하늘의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당신이 장자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미국 대통령을 내가 지명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지명하는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안 된다면 대한민국은 해방이 되지 않아요. 앞으로 많이 복잡할 거예요. 앞으로 경제파탄이 벌어질 것이고, 국민 파탄이 벌어질 것이고, 상당히 문란하게 되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청소년들 가운데 전부 다 깡패가 나올 것이고, 요사스런 사건이 자꾸 벌어지리라 보는 거예요. 전부 다 이 젊은놈들이 자기 선생을 강탈하는 등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극좌가 되어 가지고 말이예요, 자기 전일족을 유린하는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그렇게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혼란을 막을 길이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 면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재교육을 하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