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1977년 05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16 Search Speeches

위대한 선과 위대한 의로 가" 사람은 하늘도 존'해

여러분들 주위에 통일교회 축복가정들 있습니다. 소위 축복가정…. 이놈의 축복가정들이 어떻게 하나 보자 이거예요. 이 축복가정들이 통일교회의 신세를 지느냐, 통일교회의 신세를 안 지려고 하고, 피땀 흘려서 통일교회에 신세를 지우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거기서 선악의 기준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축복을 받았더라도 남에게 자기를 위하게 하고 남에게 심부름시키고 남을 깎아 내리고 남에게 염려시킬 땐 그건 악이예요. 여기서 필요 없는 가정이라구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선생님 자신이 선생님 가정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여기는 이의 없다구요. 그것이 참의 길이요, 그것이 선한 길이예요.

자, 요즘 미국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 전부 반대하지요? 그렇지만 반대 받아도 괜찮아요. 이놈들을 잡아 가지고 내가 고생시켜서 뭘하느냐? 내가 돈벌고, 내가 잘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미국을 잘살게 하고 세계를 잘살게 하기 위해서예요. 내가 미국에게 통일교회를 위해서 있으라고 안 한다구요. 통일교회는 미국을 거느려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서 있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있다 이거예요. 가는 데 손해가 있다고 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다가 '아이고, 후퇴해야 되겠다. 오늘날 미국이 가는 것같이 변경해 가지고 아이고 우리가 손해니 후퇴하겠다'가 아니라 당당하다구요. 만약에 사선이 가로 막혀 있더라도 그걸 뚫고 넘어가려고 한다구요.

나도 가겠고 여러분들도 가게 할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안 가면 때려 몰 것입니다. 그런다고 '아, 레버런 문은 전부 다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동을 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아주 독재자다'라고 할 수 있어요? 「못 합니다」 더우니까 코트 좀 벗겠어요.

이제 보니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엉망진창이었어요.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과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 교인 중에 누가 선한 사람이예요? 누가 선해요? 어떠한 선이라고 인정할 수 있고 보장할 수 있는 역사성과 시대성과 미래성을 걸어 가지고 하나님의 선이란 그 원칙을 통해서 증거하라 이겁니다.

저들은 그저 까닭없이 막 공격하고 막 싸우려고 하지만 나는 참는다구요. 내가 '참고 견뎌라, 그래서 희망을 가져라' 이러고 있다구요. 내가 희망을 갖고 있다구요. 내가 희망을 갖고 있다구요. 여기는 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서도 가만있는데 저기는 칠 수 없는 것 가지고도 전부 치려고 한다구요. 조금만 하면 그저 막 몰아내고 해치려고 한다구요.

어느 편이 선이냐 이거예요. 어느 편이 선일 것 같아요?「선생님 편요」 그건 통일교회 교인의 말이지요. 이렇게 핍박을 받지만,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는 울며 가고 피를 흘리며 가고 시련의 길을 가지만 의와 선의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위대하다는 거예요. 위대한 선과 위대한 의로운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위대한 길을 가고 있다구요. 위대한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존중하고,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들이 머리 숙이며, 내가 그 앞에 가야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는 거라구요. 우리는 참고 나가야 됩니다. 참고 참고 더 참다가 미국이 망하고 세계가 망하게 될 때 행동을 개시할 것입니다. 명령을 받을 때는 생사를 개의치 않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럴 때가 있을 것이다 하는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