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참사랑의 열매를 갖추자 1998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4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 것

마,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라구요? 돈? 돈!「사랑.」뭐예요? 돈!「사랑.」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돈!「사랑!」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식!「사랑.」권력!「사랑.」그게 똥개새끼들이 바라는 것들이에요. 똥개새끼, 타락한 세계의…. 똥개새끼라는 그 말도, 똥개가 타락했어요? (웃으심) 똥개새끼는 똥개 세계의 진리를 통해 살아가는 거예요.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무엇만 못하다구요?「똥개.」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아이구 문총재, 공식적 입장에서 똥개새끼가 뭐야?' 똥개새끼보다 못하니까 똥개새끼지. 아무런 무슨 뭐 잘못한 게 없다는 거예요. 똥개새끼는 똥개 세계에서 끝나는 거고 나는 나대로 관계없다는 거지. 그렇지만 알기는 알아야 돼요. '너희는 똥개 새끼다.' 주인 대신 짖는 것은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무엇만 못하구요? 돈, 똥개새끼만 못하고. 그 다음엔 또 뭐요? 지식! 하버드대학이 뭐 어떻고 어떻고 '내 이름은 어디 가든지 천하의…' 그런 녀석들 내가 다 때려잡았어요, 세계의 잘났다는 녀석들 전부 다. 그래 못난 문선생이 아닙니다. 잘났어요?「예.」뭐 얼굴 보게 되면 늙어 가지고 잘나기는 뭘 잘나? 아름다운 여자들이 나 보러 내 뒤에 따라오는 한 사람도 없을 텐데, 뭐.

그러나 통일교회 여자들은 내가 필요해요?「예.」거짓말 말라구요.「참말입니다.」참말이라는 것이 세상에 도적놈들이 말이에요, 자기가 참되지 않다고 하는 사람 만났어요? 믿을 수 없어요. 믿을 수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믿을 수 있는 무엇으로 해요? 아, 먹어보면 알지요. 먹어보는 것이 자기 입에 맞는 것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러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천만 입이 있더라도 입을 다 벌린다는 거예요. '누가 먹겠나' 하면 '아―' 벌려요. 그런 거 봤어요? 선생님이 맛있는 거 먹는다고 해서 '아―' 입 벌려 봤어요?

또 마음으로 느끼는 것, 제일 좋은 것, 지금 느끼는 모든 사람이 마음으로 '아이구! 생명이든 뭐 다 집어넣어서라도 나도 그거 느끼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봤어요?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지금까지 기성교회 믿고 뭐 요사스럽고 야단하고 뭐 어떻고, 재림하고 뭐 어디로 구름타고 온다고? 그거 다 믿을 수 없는 거예요. 단 하나 믿을 것은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참사랑이 하늘에 있느냐, 땅에 있느냐? 어디에 가서 찾아요. 보라구요. 북극의 반대되는 건 남극이에요. 하늘이 지극히 높은 데라면 지극히 높은 데의 상대적 제일 끝이 어디예요?「땅.」지극히 낮은 데예요. 보물이라는 것은 지극히 높은 데 가도 마찬가지 가치예요. 지극히 낮은 데 가도 마찬가지 가치라는 거예요. 그걸 필요로 해요.

그것은 밤도 좋아하고, 낮도 좋아하고, 과거도 좋아하고, 현실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하고, 사탄도 좋아해요. 사탄도 금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다이아몬드도 좋아하는 거예요. 굳음에 있어서 변치 않는 걸 원해요? 변하는 거 원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놈의 자식은 미친 자식이에요.(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 찾는 사랑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찾는 사랑은 절대적 사랑입니다. 유일된 하나님이 찾는 사랑은 유일된 사랑입니다. 하나밖에 없어요. 불변의 하나님이 찾는 건 불변의 사랑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영원의 하나님이 찾는 것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사랑을 찾아 봤어요? 그러지 않으면 다 지옥 가는 거예요. 낙제라는 거예요, 낙제.

그런 문제가 심각한 문제예요. 그런 문제에 대해 석가모니 같은 양반도 말이에요,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다.' 이랬어요. 그게 공명(共鳴)한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 우주가 공명하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주고받으면 소리가 나는 거예요. 참사랑이 주고받는 그 소리가 나면 얼마나 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