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나는 누구인가 1977년 0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5 Search Speeches

타락의 원한을 '어주려" 아담이 되고 해와가 돼야 할 나

자, 영계는 천사장형이고 여러분은 아담 해와형인데 아담 해와가 천사장보다 뒤떨어져서야 되겠어요? 앞서야 되겠지요?「예」여러분은 누구예요?「아담 해와」타락한 아담 해와예요?「아니요」그럼 인류를 구속하고, 하나님을 구속하고, 레버런 문을 구속하는 그런 아담 해와예요, 해방해 줄 수 있는 아담 해와예요?「해방해 주는 아담 해와」여러분들은 누구라구요?「아담 해와」여러분은 타락권 이하의 사람이예요, 타락권 이상을 넘어선 사람이예요?「타락권을 넘어선 사람이요」그러면 이거 다 필요 없다구요. (웃음) 여러분은 타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타락할 가능성이 절대 없다고 생각해요?「절대 없습니다」

여러분, 시집 못 가도 괜찮지요? (웃음) 뜻을 못 이루고 시집가서 뭘해요? 완전한 해와가 되어 가지고 시집가야지, 완전한 해와가 못 되어 가지고 시집가서 뭘하느냐 말이예요. 완성한 해와라면 하나님 앞에 슬픈 조건을 남겨 주나요, 기쁜 조건만 남겨 주나요?「기쁜 조건요」하나님은 세계를 전부 다 갖다 바치고 다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들어 줘야 기뻐할 텐데, 그럴 수 있는 해와들이 못 되지 않았어요? 그러고 나서 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러고 나서 결혼하게 되어 있다구요, 원래가. 원리가 그렇지 않아요? (웃음) 여러분들, 결혼을 못 하더라도 뜻을 먼저 이루어야 되겠나요, 뜻을 못 이루더라도 결혼을 먼저 해야 되겠나요?「뜻을 먼저 이루어야 합니다」거 알긴 아는구만. (웃음)

여러분들은 어때요? (웃음) 해와 말만 들어 가지고…. 왜 해와 말을 들어? 이 멍청이들! (웃음) 어떻게 할래요? 저 간사한 해와는 일생 동안 필요 없다는 결심을 하고 뜻을 이루겠어요, '아이고, 뜻보다도 간사한 해와가 필요하다' 하겠어요?「뜻을 이루겠습니다」그래요?「예」여자가 있으면 여자 보느라고 눈이 이래 가지고…. (웃음)「노」뭣이 노예요? '노, 노' 하지만, 지금이라도 결혼해 준다면 축복해 준다는 그 자리에 갈래요, 그저 앉아서 '노,노' 할래요? 어떻게 할래요? (웃음) 어때? 얘기해보라구. (웃음)

자, 이제 알았다구요!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을 이제는 알았습니다. 타락의 원한을 풀어 주는, 해원성사해 주려는 아담 해와다, 나는 본래 하나님이 이상하던 아담 해와다 하는 것을…. 아담 해와의 완성은 개인완성의 기준이요, 그 기준이 가정완성의 기준이요, 그 기준이 종족완성의 기준이요, 그 기준이 국가완성의 기준이요, 그 기준이 세계완성의 기준이요, 그 기준이 하늘땅 완성의 기준입니다. 그렇게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벌써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하늘땅을 중심삼고 그 중심자리에 선 것이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그 부부가 합하는 것은 하늘땅이 합하는 것이요, 그 부부가 사랑하는 것은 하늘땅을 품고 사랑하는 것을 대신한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러한 입장에 서는 여러분이 되었어요?「예」복귀된 아담 해와라면 기뻐하겠어요, 슬퍼하겠어요?「기뻐합니다」얼마나 기뻐하겠어요? 하늘땅, 인류가 부러워할 만큼 좋아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래요?「예」그런 사람들이 뜻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자기 책임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 할수없어서 가야 되겠어요, 기쁘게 가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기쁘게 가야 합니다」여러분이 그래요?「예」추워서 벌벌 떨면서도 웃으면서 이럴래요, '아이쿠쿠쿠' 이럴래요? 어떤 거예요?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문제가 크다구요. 문제가….

이제 여러분들은 완성한 아담, 해와입니다. '나는 누구냐?´ 할 때, '완성한 아담, 해와다' 틀림없이 그렇다고 했지요?「예」여러분이 완성했다면, 세상을 가만 보니 사탄이 아직까지 세계를 끌고 다니는데 그걸 보고 가만히 있겠어요? 자기 원수였고, 지금까지 그 원한이 사무쳐 있는데 그냥 볼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때려부수고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세계를, 인류를 망하게 하는 이놈 사탄! 너 또 만났구나' 해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은 사탄이 여러분을 보고 무서워서 도망가는 그런 사람이 될 거예요, 사탄이 '야, 아담 있다, 아담' 하며 비웃는 그런 사람이 될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 아담 해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