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여성시대와 세계섭리 1994년 06월 1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2 Search Speeches

잘못된 것은 탕감을 치뤄 복귀하" 것이 원칙

인류역사는 비로소 아브라함 같은 절대 믿는 사람을 처음 만났기 때문에 그 사람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운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분별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갈대아우르에서 데라의 가족을 빼내 가지고 야간 도망을 시켜서 집시 무리로 분별시켜 가지고 격리시키는 것입니다. 사탄의 모든 더럽힌 흔적과 관계없게 격리시켜 가지고 이삭을 낳게 했습니다. 1백 세에, 보통사람은 낳을 수 없는 연령에 특별히 낳게 한 것입니다.

이스마엘이라는 첩의 자식이 있는데 사라를 통해서 1백 세에 아들을 낳은 거예요. 그렇게 낳은 이삭을 열두 살 때에 모리아산에 올라가서 잡아 제사 드리라고 했어요. 그런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사탄을 분립할 수 있는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제사를 드리라고 한 거예요. 그건 사탄의 핏줄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이삭을 치려고 했기 때문에 사탄이 떨어져 나간 거예요. 그래서 그 대신 양을 잡아 제사 드린 겁니다. 이렇게 해서 이삭도 분별시킨 거예요.

이것은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했으니 그것을 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삼각형 구멍을 뚫어 놓았으면 이것을 복귀려면, 삼각형으로 구멍 뚫린 것이 이렇게 됐다면 이 삼각형을 맞춰 가지고 이렇게 놓아야 됩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탕감복귀한 거예요. 눈을 고장냈으면 눈을 고장내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입을 깨뜨렸으면 입을 깨고, 팔을 비틀었으면 팔을 비틀어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세상 법도 그래요. 형무소에 가서 복역하는 것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부모를 속인 거라구요. 해와가 타락했을 때 어떻게 됐느냐 하면, 아담을 속였고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장자와 부모를 속였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장자권을 악마한테 넘겨 준 거예요. 말하자면 뒤집어 놨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대상이 돼야 할 이 몸뚱이가 주체 자리에 갔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왕권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것을 하나님편에서 다시 구원해 가지고 복귀하려니까 이것은 사탄세계를 파괴시키는 스파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가지를 잘라 죽이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은 전부 핍박을 받고 피를 흘려 나왔습니다. 그건 이론적으로 여러 가지 내용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