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1991년 01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 Search Speeches

하나님주의의 소유관과 공산주의식 소유관

공산주의는 사탄 편입니다. 유물론이에요. 신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인간창조가 그렇습니다. 제국주의시대, 1차대전 전에는 머리주의, 머리 있는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대한민국도 그랬잖아요? 과거급제한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벼슬을 했습니다. 그 시대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신본주의권 시대가 책임 못 함으로 이것이 흘러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머리를 중심삼고 한 몸뚱이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중세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한 입장에 서 가지고 전세계가 로마를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에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그 책임을 못 했습니다. 기독교가, 머리라는 것이 전체를 위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머리만을 위해 있다 보니 하나님이 역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비되어 죽어 가니 이것을 파괴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인본주의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힘입니다, 힘. 머리 다음에는 힘, 팔다리의 힘에 의해서 세계가 지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국주의 시대입니다. 그것이 지나가고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사지백체와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을 활용시키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 민주주의 세계를 대처한 공산주의…. 이것은 전부 팔다리주의입니다. 노동자 농민, 맨 말초신경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머리를 빼앗고 힘을 빼앗으니까 사탄은 갈 데가 없어서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은 독재주의로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 제패 독재주의를 주장하면서 총칼로 위협해서 쳐 가지고 피를 보면서 나온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식은 그렇잖아요? 네 것은 내 것이고, 내 것은? 「내 것이다!」 (웃음) 요놈의 주의! 하나님주의는 내 것은 네 것이고, 네 것은 뭐예요? 가정의 것이고, 가정의 것은 종족의 것이고, 종족의 것은 민족의 것이고, 민족의 것은 국가의 것이고, 국가의 것은 세계의 것이고, 세계의 것은 하나님 것이요, 하나님 것은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 복귀라는 것이 잘못됐으니 개인으로 넘어가야 되고, 가정으로 넘어가야 되고, 종족으로 넘어가야 되고, 민족으로 넘어가야 되고, 국가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더 큰 것을 위해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려니 내가 내 것이라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서 종교는 지금까지 맞고 맞고 피를 흘리면서 커 나왔습니다. 그렇지요? 이상하지요? 종교세계는 맞으면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커 나왔고, 악한 사탄세계는 치면서 망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게 문총재로 말미암아 전부 다 밝혀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이 어떻게 돼 있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깜깜 천지에 앉아 가지고, 세상을 모르니 답답해 죽을 지경이라구요. 하나님 편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데 나올 때는 손해배상까지 첨부해서 찾아 나온다는 거예요. 악한 편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