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맛있는 사람이 되라 1976년 06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7 Search Speeches

하나의 하나님 나라- 초석을 "아야 할 우리

그러한 일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신나요?「예」(웃음) 나는 입이 벌려져 가지고 닫아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마만큼 멋지다면 멋지고 힘들다면…. 멋지니까 그마만큼 힘이 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비례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몇 배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각자가 자기 마음에 새겨 가지고 욕심 많은 사람은 많이 하고 욕심 없는 사람은 안 해도 괜찮다구요. (박수) 이것을 정해야 돼요. 아무리 못해도 한 사람이 아마 다섯 대 이상을 해야 될 것입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 활동한 것도 전부 다 추천하게 되어 있고, 통계가 나오면 거기에 대한 표창도 한다고 했지만, 이제 버스 몇 대 동원하느냐에 따라 표창할 거예요. 선생님이 표창할 거라구요. 이번에 일등한 사람은 내가 좋은 차 사주려고 해요. 벤쯔 480을 한대 사 줄 거라구요. 그러면 이것은 뭐냐 하면 워싱턴 모뉴먼트와 더불어 이 벤쯔는 영원한 보물이 되는 거예요. 가미야마, 그거 그렇게 하는 거라구. 「예, 알겠습니다」반드시 벤쯔를 준비하라구. (박수)

그거 여자가 타겠어요, 남자가 타겠어요?「남자요. 여자요」그건 실적이 일등이면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다 이거예요. 또, 그다음엔 잘생긴 사람이 해야 되겠어요, 못생긴 사람이 해야 되겠어요? 못생긴 사람, 잘생긴 사람 그런 거 없다 이거예요. 또 백인, 황인, 흑인의 차이가 없다 이거예요.

이는 통일교회 역사의 영웅이 될 것입니다,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 (박수) 보라구요. 이제 이런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활동한 활동기(活動記)가 나오게 되는데 이건 통일교회의 산 역사로 천추만대에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 식구 한 명이 죽었지만 죽은 그의 부모에 대해 참 내가 미안하다구요. 그 부모 앞에 미안한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구보끼 회장 한테 지시했고 일본 식구들한테 지시해 가지고 그곳에 가게 되면 될 수 있으면 그의 묘지를 방문하라고 했습니다. 그 모든 사연은 앞으로 통일 교회의 사도행전과 같은 역사적 자료로 남기 때문에 그 집안은 앞으로 역사적인 추모의 대상이 될 것이고, 그의 행적은 천추에 젊은이의 가슴에 불을 지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박수) 그러니까 우리가 뜻을 위해서 있는 정열을 투입하고 투입하면 역사를 재창조하는 재창조의 기초가 여기에서 닦아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이번에 강연한 내용을 여러분이 들었지만, 앞으로 여러분이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3세기에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이라는 위대한 사명을 완수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코너스톤(cornerstone;초석)을 우리는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가 초석을 놓는 데는 일본 사람도 들어가고 백인도 들어가고, 그다음에는 흑인도 들어가고 전부 다 들어가서 초민족적으로 하나의 뜻 앞에 거룩한 무리가 나타나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알고 우리는 거룩한 숙원적인 하나님의 뜻과 인류의 소망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책임을 진 그런 용사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잘 싸워야 되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번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3천 명을 동원했는데 한 사람이 버스 세 대씩은 틀림없이 책임해야 됐다구요. 평균적인 책임이 그랬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여러분 각자가 하고 이제부터 헤쳐질 때 그러한 각자의 계획을 중심삼고, 이것이 역사에 없는 최후의 싸움인데 후회 없도록…. 이제 워싱턴 대회를 한 다음에는 선생님이 강연할 필요가 없다구요. 어디 할 데가 있어야지. 이것이 마지막이라구요. 앞으로도 있을 수 없고 전에도 없었던 단 한번인 거예요, 단 한번.

그러니까 이러한 위대한 이 대회에 여러분이 위대한 공적을 가지면 천추만대로 여러분의 후손들이 자랑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인사조치를 전부 다 맡겼으니 그렇게 알고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지금 나는 손님과 약속한 시간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여러분의 건투를 빌면서 이 자리를 떠나야 되겠다구요. 그래, 잘 싸우고 다시 만날 때 기쁘게 만나자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