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제 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1994년 11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31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성약시대의 -사적인 의미

그러면 통일교회가 말하는 참부모와 성약시대는 뭐냐 하면 전환시기라는 거예요. 이상적 가정 편성, 이상적 종족 편성을 하려니까 가정연합이 나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를 보면, 사탄 세계의 부부는 타락한 직계의 부부고,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이라는 것은 장성 완성급 천사장, 하늘편 천사장이 결혼한 자리예요. 이는 떨어져 가지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완성권을 넘어서야, 아담가정의 직접 주관권인 아담 가정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1960년을 중심삼고 장성 완성급을 통해서 완성권를 넘어가는 세계적 박해시대를 맞는 거예요. 그 박해시대를 전부 다 넘어 가지고 정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 1945년에서부터 1952년이면 정착 할 것이 연장되어 가지고 1992년 어머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성시대 발표와 더불어 새로이 부모님이 같은 자리에서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시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성시대를 해방하지 않으면 아담 해방권을 갖출 수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의 잃어버린 부부의 기준 이루기 위해서 전에는 전부 다 형제요, 형제 전에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을 통해서 새로이 편성해 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선두에 서 나오는 거예요. 어머니는 딱 뒤에 서서 따라 나왔습니다. 옆에 섰다가는 사탄의 침해당하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어머니의 재차 탕감세계의 해와권 복귀인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는 신부권 복귀이기 때문에 연합국이라는 것은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세계라는 거예요. 신부권 세계가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다시 4천년 역사, 야곱가정으로부터 시작된 4천년 역사를 4백년에 탕감하려니, 선생님이 4백년 살 수 없다구요, 그래서 40년밖에….

40년 1대 기간 내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4천년 역사를 40년에 탕감복귀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모든 역사 시대에 되었던 것들을 전부 다 선생님이 총공격하는 거예요. 폭탄을 던지지 않더라도 콩알만한 것이라도 때리는 조건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으로서는 탕감조건이에요. 1대 1의 탕감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대 1의, 역사 시대의 모두 되어졌던 사실을 전부 다 공격해 가지고 싸워서 짐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후퇴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이 거쳐 나오는 것은 40년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메시아가 올 때까지, 메시아를 길러 나온 재림시대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중심삼고 역사적 모든 것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4천년 역사 가운데 남자들이, 아벨들이 핍박받던 모든 십자가를 지내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가인 아벨권을 다 정리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타난 거예요. 거꾸로, 가인 아벨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어머니, 어머니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 기준이 미국이에요. 신부권 대표가 미국이고 자유세계의 국회가 유엔(United Nations;국제연합)이예요.

여기에서 어머님이 가 가지고 미국의 조약 전부 다 유엔기구 중심삼고 하나 만들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오는 거예요. 타락할 때 어머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품고, 가정적인 길에 지옥 같은 것이 이제는 국가도 세계적 국가예요. 세계적 아벨 국가, 종교권,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또 세계 국회와 같은 유엔에 있어서에 이것은 전부 다 국회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 중심삼고 횡적으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종적이요, 횡적으로 돌아들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일본을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국회를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국회가 반대하던 거기에 우리가 가서 강연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늘이 직접 역사해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일본국회에서부터 3년이에요. 아시아 여성연합으로부터 3년을,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가 없어요, 어머니 나라가.

그래서 영·미·불 대신 일·독·이를 세웠지만, 일본은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환경에서 이걸 낚아 채와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어머님이 3년 동안에 비로소 어머니의 발판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또 발판을 만들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 중심삼지 않으면 일본 여자가 하나가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16만 명이라는 거예요. 16만 여성을 중심삼고 2천만 여성을 대표한 것이 이 풀이라구요, 풀. 어머님 중심삼고 풀 붙이는 놀음이예요. 어머니가 할 것을 내가 해 주는 거예요. 왜? 주관권 전도와 아담의 책임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것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이 대전환 시대에 어머니의 나라 편성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대전환식이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해와 국가가 되려면 그 뱃속에 가인 아벨을 배어 가지고 싸우는 그 쌍태를 해산해서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 딱 그와 같이 일본 나라에는 조총련과 민단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들어가 있다고요. 이건 일본 정부가 낳아 가지고 하나되어야 할 자기들의 책임을 모르고 있어요. 일본 나라의 책임을 모르고 있지만 어머니, 해와 국가가 이것만 알면 되는 거예요. 16만을 중심삼고 6천만 여성을 연결시키면 됩니다.

배 안에 있는 에서와 야곱이 복중에서 싸웠고 베레스와 세라, 둘이 싸우는데 그 어머니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복중에 싸우는 게 어떤 이유인가 묻게 될 때,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으며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섬기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탕감복귀 내용을 그때부터 예고한 것이라구요.

이런 내용이 없으면 선생님이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 시대에 와서 이 모든 비밀의 사실을 확실히 그리고 이론적으로 앎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든지 부정할 수 없고, 시인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식구들에게 통고하고 싶은 것은 일본의 1세들, 일본 국민을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포 전도하라는 거라구요. 지금 그런 시대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