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해외 교포를 하나 만들라 1996년 03월 2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36 Search Speeches

섭리의 선민이 되기 위해서" 혈통전환을 해야

그래서 어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아들딸이 살육전으로 시작한 역사는 피 흘리는 역사를 거쳐 가지고 2차대전이라는 세계적인 피를 흘려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독·이도 딱 마찬가지입니다. 일본도 해와 국가입니다. 사탄편 해와 국가예요. 독일은 사탄편 아벨 국가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태리는 사탄편 천사장 국가입니다. 이태리는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독일은 뭐냐 하면 사탄편 아들이기 때문에 세계를 내 것 만들겠다는 거예요. 독재가의 역사를 대표한 하나의 사탄적 상징으로 나타나 가지고 전인류를 자기 품에 품으려고 한 것입니다. 인류의 태양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재림주를 가장하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2차대전에 있어서 영·미·불이, 연합군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기독교는 장자권 국가입니다. 장자권 국가에 있어서 장자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은 인류의 맏아들입니다. 장자예요. 아담은 인류의 부모예요. 참부모입니다. 장자와 부모입니다. 아담은 누구냐 하면 장자권 왕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3대 축복입니다. 3대 축복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뭐냐 하면 인류의 맏아들이고, 인류의 첫 조상이고, 인류의 첫아들입니다.

이것이 잃어버린 것을 다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오는 데 누가 와야 되느냐? 타락한 그 혈족을 넘어서서 본연적 아담 대신 완성한 사람으로 오는 것이 이것이 구약성경에서 말하는 메시아입니다. 섭리의 선민이 되기 위해서는 혈통전환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다말시대에 와서 복중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복중에서 혈통을 분별시킨 거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나오는 것입니다.

선민이라는 것이 왜 선민이냐 하면, 야곱을 중심삼고 천사와 싸워 이겼고, 야곱을 자기 형님을, 천사의 몸뚱이인 에서를 굴복시킨 것입니다. 어머니가 협조한 거예요. 어머니하고 아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장자를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타락한, 어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첫번 천사장과 천사장 아들, 영적 천사장과 육적 천사장, 영적 천사장의 입장에 사탄이 서 있고 육적 천사장의 입장이 에서입니다. 그것을 어머니 중심삼고 뒤집어 박은 것입니다.

그와 같은 역사를 이제 끝날에 와서 가정적으로 이걸 뒤집어 박지 못한 것을 영·미·불과 일·독·이를 중심삼고 또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미·불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기독교는 영적 구원만 있지 실체를 잃어버렸어요. 기독교는 실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탕감복귀 역사에서….

탕감복귀라는 것은 뭐냐 하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와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원래 유대교가 예수님을 모셨다면 아시아를 중심삼고 이것이 아시아를 통일해 가지고 로마까지 통일해야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잃어버렸어요. 거꾸로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 문화권을 찾아, 로마를 거쳐 가지고 반대로 역사가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오려니까 피를 흘려야 돼요. 수많은 기독교가 개인적인 환경에 있어서 희생, 세계적인 대표 개인, 세계적인 대표 가정, 세계적인 대표 국가, 세계가 피를 흘리는 역사를 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가는 데는 피가 연결되었습니다. 왜? 예수의 몸을, 자기의 부모를 죽였기 때문에 부모 죽인 자식들은 피를 흘리지 않고는 넘어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피를 흘린 거예요. 그래, 이스라엘 민족부터 6백만이 학살당한 것도 그것이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던 예수님을 죽인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입니다. 일족이 없어져도, 인류가 없어져도 바꿀 수 없는 그분을 죽였기 때문에 전쟁으로 말미암아 유대민족의 희생과 더불어 2차대전에 많은 기독교가 학살을 당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