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정착시대 1990년 05월 0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6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참을 대해서" 상대가 재창조되어야 돼

보라구요. 그게 왜 그렇느냐? 천지지간에 중심이 뭐냐 하면 본연의 참사랑을 지닌 아담 해와입니다. 그런데 참사랑을 지닌 애비가 못 된 것이 타락 아니예요? 그래서 남자를 찾으려니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사탄을 추방한 남자가 되어, 애비가 못 되었으니 애비가 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장자권을 다 복귀했지요? 부시를 내 손으로 대통령으로 만든 것입니다. 가서 물어 보라구요. 부시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요.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만나는 거예요. 박보희를 시켜서 언제든지 만나는 것입니다.

요전에 몰타회담을 할 때, 우리 [워싱턴 타임즈] 신문사설에서 내가 충고했어요. `이 녀석아, 소련을 도와라. 프로그램을 짜서 돈을 이렇게 하게 되면 네가 세계에 없는 대통령이 될 것이니 내 말대로 해라'고 했는데, 그대로 했더랬으면…. 내가 고르바초프를 지지하고 나오게 될 때는 말이예요, 미국이 곤란하게 되는 거예요. 6개월 앞섰어요, 6개월. 시 아이 에이(CIA)가 `어, 문총재가 공산당에 팔려 가누만!' 나를 따르는 녀석들도 말이예요, 한다하는 유명한 사람들도 전부 다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야, 두고 봐! 챔피언,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대챔피언이 나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월드 앤 아이]라는 세계적인 잡지를 중심삼고 전부 다 시사를 해명하고 교육도 해 가지고 요즘에는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소련에 갔다 와 가지고 가만히 안 있다구요. 거기 갈 사람들을 위한 길을 닦아 주고 약소 민족들 말이예요…. 간단한 거예요. 약소민족 때문에 지금 걱정하지 말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내가 교육해 줄께. 그 대신 소련이 경제부흥하는 데 있어서 5년만 시간을 연장하라고 부탁하는 거예요. 그들과 내적으로 약속을 딱 하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산업분야의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공장을 약소민족부터 지어 주라는 것입니다. 소련은 뒤에 두고 약소민족부터 먼저 해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국가가 기준이 되어서 판매해서 잘살게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돈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부시하고 독일하고 일본하고 세 나라가 지불 보증한다는 사인만 하면 내가 수천, 수억조의 돈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사인하라' 이거예요. 부시도 `사인하라' 중공도 `사인하라' 소련 고르바초프도 `사인하라' 이거예요. `너희 나라를 틀림없이 살려 줄께' 내가 그랬더니 노보스티의 그 사람들이 맨 처음에는 다 눈이 이래 가지고 `괴물같구나' 해 가지고 감정하더라구요. 감정해! 내가 신세지러 간 것 아니예요. 낮이나 밤이나 행동하는 모든 전부에 소련을 이용하겠다는 낌새는 조금도 없었어요. 자식을 이용하겠다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건 배반자입니다. 그 나라를 망칠 수 있는 음흉한 책략가입니다. 그거 다 순수해야 됩니다.

절대적인 참을 대해서는 상대가 재창조되어야 돼요. 네가 못 하거든 너는 물러서고 네 뒤를 따르는 사람이 내 지지자가 되는 거지. 이론적으로 딱 갖추는 것입니다. 진실이예요. 내가 들어갔다 나와도 빚 하나도 안 졌어요. 하나에서 백까지 그들이 내 신세를 졌다구요. 내가 올 때 특사를 시켜 가지고 독일까지 전송하라고 내보냈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소련 정부에도 내가 필요해요. 그런 얘기를 다 모르지요? 그런 걸 내가 자랑하려고 그러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국도 내게 걸렸고 소련도 내게 걸렸다구요. 여러분은 누구한테 걸렸나? 나한테 걸렸어, 안 걸렸어? 걸렸어, 안 걸렸어? 「걸렸습니다」 기분 나쁘지? 내가 걸어 가지고 손해가 얼마나 많았는지 알아, 이 똥구데기 같은 것들! 내가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 그거 다 잊고 하나님같이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