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대모님이 걸어오신 길 1991년 11월 10일, 한국 파주원전 Page #220 Search Speeches

사상·종교·인종문제 해결의 공로자" 참부모님

이것을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기성교회의 누구도 못 하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해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안 돌아갔으면 가인 아벨,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유대교가 아벨이라면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그렇게 돼서 한 나라가 됐더라면 좌우가 안 생겨납니다. 통일된다구요.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선악의 싸움 역사가 국가적 기준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전개된 거예요. 거기서 좌익과 우익이 벌어져 나온 것입니다.

예수가 죽을 때 좌익 우익이 생겨났으니, 예수가 다시 부활할 때 좌익 우익을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예수가 죽을 때 제일 복받은 것이 바라바예요. 제일 악한 강도가 바라바입니다. 이 바라바권이라는 것은 사탄세계를 중심삼은 종교권입니다. 바라바권이 뭐냐? 회회교예요. 한 손에는 칼을 잡고, 한 손에는 코란을 쥐고 나라를 점령한다구요. 안 되면 막 다 학살해 버리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종교가 없는 거예요, 이게. 이스라엘 나라가 열두 지파로 축복받은 그 지역이 지금의 중동 지역인데, 완전히 바라바권에 흡수된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어떤 책임을 해야 되느냐?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좌 우익과 바라바권이 생겨났으니, 예수가 이 땅에 재림해 가지고 뜻을 이루려면 반드시 좌우가 하나돼야 됩니다. 그것이 2차대전 직후에 보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미국이 우익이라면 저쪽 편은 좌익입니다. 그것이 국가 대결시대로서 연장해 가지고 세계적 기준까지 나갔거든요. 소련까지 있다구요.

사상적 투쟁 시기가 아니예요? 국가 이상의 투쟁 시기입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사상적 투쟁 시기예요. 그래서 거기서 갈라져 가지요. 우익과 좌익의 본격적 양극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양극시대가 어디서 생겨났느냐 하면, 한국동란에서부터 시작되었다구요. 그렇지요?

왜 양극시대가 한국동란에서 벌어졌느냐 이거예요. 한국에 주님이 오니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좌익 우익이 냉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이번에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양극이 화합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화합되는 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그 배후를 선생님이 엮어 줘 가지고 세계 2세들을 내가 다 꿰어 찬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신자들을 중심삼고 완전히 묶어 가지고 대한민국에 왔던 모든 선수들이 전부 다 문총재를 지지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었다구요. 전부 다 선물까지 사 주고 그런 거예요.

소련의 한 선수는 말이에요, 자기가 딴 동메달을 나한테 주고 가더라구요. 그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을 정도가 된 거예요. 그때 우리가 돈을 얼마나 썼느냐? 많이 썼지요? 「예」 10억 넘게 썼을 거예요, 아마. 예물로 선수들에게 전부 양복기지를 사 줬어요. 그 나라도 못 하는 걸 했다구요.

내가 소련에 제의하기를 말이에요, `너희 선수들이 갈 때에 전부 다 여기 삼팔선을 통해 가지고 함흥을 거쳐 중국으로 몇 사람 가고, 그 다음에 중국을 통해서 하바로브스크로 가게 되면 자동차 2천 대를 기부할 것이다' 그랬다구요. 공문 다 있지요? 「예. 보냈습니다」 공문이 지금 있잖아? 없어요? 카피돼 있을 거라구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소련을 전부 다 꿰어 차야 된다구요, 이게. 지금 좌익과 우익의 싸움도 문제지만 맨 나중에는 바라바와의 싸움입니다. 설교집을 보게 되면, 벌써 50년 전부터 다 얘기했어요. 공산주의와 사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종교전쟁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하다가 인류의 인종전쟁으로까지 벌어지면 백인은 70퍼센트가 가두에서 학살되는 거예요.

그런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걸프 전쟁에서도 이스라엘과 기독교가 절대 갈라지면 안 된다고 내가 강력히 부시 행정부에 주장했던 것입니다. 만일에 갈라져 가지고 종교전쟁을 거쳐 인종전쟁이 벌어지는 날에는 백인은 전부 이 지구에서 몰살된다 이거예요. 모슬렘권이 가만 안 둔다구요. 밤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백인들 배때기 째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 걸프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기독교하고 하나로 만든 공로자가 나예요, 나. 「아멘」 (박수)

또,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통해 가지고 시리아를 통해서 전부 다 조정한 거예요. 사실, 이번에 고르바초프를 통해 가지고 미국을 반대하지 말라고 그 배후를 조정한 게 나예요. 그래서 고르바초프가 부시 대통령한테 먼저 전화해서 30분 동안 통화하게 만든 것도 선생님이 한 거라구요. 그러니 부시가 놀라 자빠졌지요.

앞으로 이 전쟁을 어떻게 벗어날 것이냐? 고르바초프를 중심삼고 김일성이하고, 카스트로하고 카다피 군대를 동원해 가지고 전부 진군하면 순식간에 끝나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제안이거든요. 백악관도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 가지고 `문총재,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서 전부 다 건의 해 가지고…. 그 건의 내용은 고르바초프를 통해 가지고 다 얘기했어요. 그거 알고 있는 거지요. 그 아이디어가 멋지다는 거예요. 그럴 수만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냐 이거예요. 이걸 시 아이 에이까지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고르바초프를 통해 가지고 전화한 내용이 뭐냐 하면 `이 전쟁을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전부 다 내가 나서면…. 당신들,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말에 놀라 자빠진 거예요. 이게 문총재가 제안한 말입니다. 이걸 미국방부 책임 비서실장하고 소련의 비서실장이 듣고 있는데…. 똑같은 내용이거든요. 그 사람들이 1분 동안 얘기를 못 하고 눈이 둥그래져 있었다구요. (웃음) `언제 문총재가 고르바초프의 궁둥이를 들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노?' 그런 보고가 나한테 들어와 있어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책임진 사람은 음으로 양으로 자기 책임을 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준비한 모든 것이 갈 때 그냥 가지 않아요. 쳐버린다구요. 준비한 것이 쓰러지니 만큼, 영계에 가서 책임 못 한 그 사람이 전부 다 짊어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진 사람들은 그런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보다 더 이상 수고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 그 당시에 그 공사 현장을 하루에 세 번씩 가는 날이 많았어요. 뭐 하루에 두 번 가는 것은 보통이었다구요. 매일 갔지요. 왜 그러냐? 그 공동묘지가 있는 망우리 고개에 묻힌 모든 영인들,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사업했던 그 모든…. 나쁜 놈, 선한 놈 할 것 없이 전부 다 선생님이 가는 길가에 서 가지고 경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정성 들인 그 첨단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통일산업은 국가 수준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국가 수준에 다 올라간다구요. 한국이 지금의 통일산업이 있었기 때문에 자동차 공장을 시작했지, 통일산업 아니면 어림도 없습니다. 거 아는 사람은 알지, 윤 박사는 몰라도. 그런 거 알아요? 선생님이 거짓말도 잘 하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