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07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의 의미

절대신앙이 필요한 것은 절대사랑의 씨를 심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절대신앙 위에 하나님이 창조한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쓴 표제입니다. 절대신앙, 하나님도 절대 믿는 가운데서 지은 것입니다. 짓기를 내가 말한 대로 된다 하는 개념에서 지은 거예요. 모든 미물, 식물도 절대신앙을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왜? 사랑을 심기 위해서입니다. 부부지간에 절대신앙을 하는 가운데 참된 사랑을 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사랑은 뭐냐? 절대사랑으로 심어졌던 씨가 싹이 나오기 때문에 절대 양성을 하려니 자기 자체, 하나님 자체까지도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의식적인 감정이 없이 완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치지 않고 계속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절대 이루겠다는 칸셉을 세우려니 절대복종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복종이라는 말이 나오게 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남편은 자기 아내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아내도 남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천리 원칙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 결혼할 때 아무리 못생긴 여자라도 남편이 자기보다 못생기기를 바라는 여자가 있어요? 한 마리도 없어요.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욕을 암만 해도 걸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나 아내는 서로 서로가 자기 상대에 입각해서 생각하게 될 때, 자기보다도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상대들이, 부부가 바라는 소원입니다. 알겠지요?「예.」부모와 자식간에도, 자식이 아무리 못나더라도 부모의 몇백 배 몇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소원입니다. 형제들 가운데서도 아무리 못난 동생이라도 세상에서 제일 가는 동생이 되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고, 형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동생으로서 세계에서 제일 좋은 형님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된 환경의 개성진리체 인격자들이 원하는 소원이었느니라!「아멘!」그건 창조이상세계의 본연입니다.

자기 상대가 잘나기를 바라고…. 자기 아내를 자랑하면 팔푼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무엇을 자랑하면 팔푼이라고 그래요?「마누라를 자랑하면 그렇게 말합니다.」마누라를 자랑하면 팔푼이가 된다구요. 왜 팔푼이라고 했느냐? 팔푼이라는 것은 8수이기 때문에 재출발을 해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팔푼이는 사탄세계에서는 나쁘지만 하늘세계에 가기 위해서 팔푼 짜리….

보라구요. 여기 와서 천대받더라도 절대복종하고 절대순응하면 온푼이예요, 팔푼이예요? 팔푼이기 때문에 팔푼짜리가 앞으로 여러분으로 말하면 어머니 될 수 있는 제일 후보자입니다. 팔푼 남자가 아버지 될 수 있는 제일 후보자입니다.

문선생은 팔푼이에요, 십푼이에요? (웃음) 대답하라구요. 팔푼 사람이에요, 십푼 사람이에요?「십푼 사람입니다.」그런 소리 마요. (웃음) 감정이 있어요? 사정이 통해요? 문씨 그 인간은 돌 같은 사람 아니예요? 욕해도 모른 체하고 웃고 별의별 짓을 해도 수치스러운 줄 모르고 그냥 있으니 팔푼짜리지 무슨 완푼이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 보기에는 똑똑하게 생겼어요. 얼굴이 남자답게 생기고, 여자들이 누구나 다 반할 수 있는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문을 걸어 놓고 자도 틀림없이 찾아와서 '천년 만년 대표 남편으로 모시겠나이다.' 하는 그런 소리를 듣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