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가정교회 1982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8 Search Speeches

신약시대의 완결을 위해서" 정부가 우리와 하나되어야

이러면서 선생님은 세계적 기독교 판도를 완결시키는 거예요. 구약적 4천 년 기간을 40세에 탕감하고, 그리고 20년 동안에 신약적 세계 판도를 완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 천사장권을 완결시키는 거예요. 영육을 갖춘 것은 아담세계지, 천사세계는 영육을 갖춘 곳이 아니예요, 원래는. 이렇기 때문에 이것을 인계, 인수해 가지고 새로운 천국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게 딱 원리적이예요! 그래서 20년 역사는 뭐냐? 기독교 문화권을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제2회 3차 7년노정은 그곳으로 가는 길을 닦아 나가는 기간이예요. 알겠어요? 「예」

영적 2천 년 과정을 영육을 중심삼고 20년에 탕감복귀하기 위한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 기간에 부모님이 핍박을 받는 거예요. 부모님이 핍박을 받아 승리하지 않고는 영육 중심삼은 세계기반이 닦아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1977년이 최고의 절정이었어요. 요즘의 재판 사건은 잔당들의 게릴라전이예요, 게릴라전. 이래 가지고 미국에서 이 20년 기반을 전부 탕감했다 그거예요, 미국 자체에서.

맨 처음 내가 미국 건너간 다음 1974년까지는 선생님을 환영했습니다. 전국가적으로 환영했어요. 아마 내가 표창장 받은 것이 한 1,200장 돼요. 이거 세상에 꿈같은 얘기지요. 미국의 모든 도시라든가에서…. 미국 가 가지고 표창장 받은 건 세계적 기록일 거예요. 역사적 기록을 깼을 것입니다. 그만큼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1974년까지 협조했다구요.

요거 왜 협조했느냐? 영적 기준을 연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영적 기준의 승리의 기반을 닦고 197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날 내가 여기 온 거예요. 여기 들어와서 1975년 기동대를 끌어들여 가지고, 다시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은 세계적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권에 연결된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기동대 작전입니다. 그 기동대 작전을 중심삼고 남북통일과 세계통일의 선포식을 한 것이 여의도대회였다 그거예요.

그때 61개 국이 모였나요? 그렇게 탕감해 나온 거예요. 복잡하지요. 그거 여러분들이 들으면 어떻게 됐는지 갈래가 이해돼요? 이리 꼬불, 저리 꼬불…. 그러나 간단한 거예요, 내용이. 이래 가지고 세계적인 기독교 영적 기반 위에 어머님 아버님이 승리한다 이거예요. 승리하기 위해선 거기서 뭘해야 하느냐 하면 서양세계의 아들딸들, 제2세들을 거느려 가지고 한국에 돌아와서 연결시킨다 이거예요. 이 때가 바로 어떤 때냐? 구약시대 완성했으니 신약시대 완성을 종결하는 때예요. 그때가 신약시대 완성권을 이루는 때라는 거예요.

기동대 데려올 때 한국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말이예요, 기독교하고 정부하고 대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내가 들어와 가지고 이 싸움을 가로막는 거예요. 거 뭐냐? 정부는 내 편이고, 정부는 통일교회 편이고 기성교회는 정부 반대 편이었어요. 예수 당시로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 편이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유대교가 원수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나라하고 유대교가 합해서 예수를 죽였다구요. 나라하고 예수님이 하나됐으면 안 죽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정부하고 기독교하고 하나된 것이 아니라 싸우고 있는데 이 판국에 들어와 가지고…. 정부하고 예수하고 하나되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시대에 있어서 신약시대의 완결을 위해서는 정부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돼 가지고 기독교를 굴복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기동대가 와 가지고…. 부산 싸움이 그 싸움입니다. 우리는 가만있는데 기성교회가 공격하여 사탄 놀음을 하는 거예요. 부산에서 우리 기동대가 대회할 때 적극적인 반대를 받았다구요. 부산은 소생, 그다음 대구─대구란 건 큰 언덕이란 뜻이예요─에서 싸우고, 그다음엔 대전─이것은 큰 전쟁터입니다─에서…. 대전 작전이 제일 비참했지요. (웃으심) 그래서 상륙하는 거예요, 상륙. 서울에 와 가지고 완전히 승리를 결정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의도 대회로 옮겨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의도 대회가 뭐냐? 승리 선포식이지요.

이래 가지고 내가 박대통령한테 편지를 하는 거예요. 이런저런 사연이 있으니 만나자 해서 40일을 기다리다가 날아갔어요. 당신이 가는 길에는 비운의 종착점이 기다릴 것이다, 내가 가는 길에는 행복의 뭐예요? 반대로 행복의 깃발이 나부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미국에 갔습니다. 미국 가 가지고는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도를 닦아 놨으니 본격적인 투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본격적인 투쟁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1975년 종말서부터 미국에 있어서 공산당과 싸운 것입니다. 공산당 격파운동을 한 거예요.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자유 세계의 승리의 깃발로서 공산당과 싸우는 데는 누가 서느냐? 레버런 문이 첨단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프레이저의원 때려잡기 위한 것을 한 거지요. 그다음에는 미국 정부를 밀어 쳐야 되는 거예요. 그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재판만 다 끝나면 앞으로의 탕감복귀섭리에 있어서 가인권을 완전히 승리로써 수습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