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1992년 1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2 Search Speeches

매일 30분 이상 원리를 읽고 교육하라

원리를 읽어 보면 머리 좋은 사람은 읽을수록 책을 못 놔요. 그래서 책을 사게 되어 있다구요. 책을 사면 우리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세 번만 읽으면 우리 식구가 되는 거예요. 머리 나쁜 녀석은 이해할 수 없어서 그렇지만, 머리 좋은 사람은 서론만 봐도 벌써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책을 사서 나누어 주게 되고, 그 사람들이 그렇게 교육할 수 있게끔 하게 된다면 이것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책 한 권을 받아 가지고 딴 집에 옮겨 주라구요.

이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책을 안 읽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매일 같이 30분 이상 읽어야 되는 거예요. 읽고 어려운 것이 있으면 전화로 얘기하라고 하고, 전화로 쭉 해설하는 것입니다. 몇 페이지에 대해서 문의하거든, 그 페이지에 대한 해설을 하면서 '그것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나누어 준 사람도 공부를 안 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러면 자체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정지는 사망과 통하고, 발전하고 크는 것은 천국과 통하는 것입니다. 이래야 매일같이 크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미국에 가 있을 때 통일교인들은 지금까지 뭘 했어요? 책을 사서 전도하라고 했는데, 안 했잖아요? 결국은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 누가 나와서 활동한 얘기를 좀 해 봐요. (동작 교구장의 통·반교육 활동에 대한 보고. )

5년 전에 우리가 【세계의 희망】이란 책자를 만들어서 원리책과 함께 넣어서 12만 2천 명에게 나누어 주었지요? 그 주소가 본부에 전부 다 있을 텐데, 그걸 찾아와요.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교육을 하든지 해서 재기시켜야 됩니다. 이번에 깃발을 나누어 주고 참부모의 존영을 나누어 준 것이 그냥 나누어 준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을 전부 다 꽂아서 우리 사람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안 하면 존영과 깃발을 찾아오라는 것입니다.

무책임하게 내버려두지 말고, 그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그 집에 가서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리·통 대회나 동 대회를 해 가지고 그렇게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육 자체가 통·반 책임자를 배치하는 거라구요. 지금 데려다가 어디서 교육했나? 이중으로 하고 있다구! 그러니까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집회 때 참석한 사람들이 리·통·반의 책임자입니다. 깃발을 나누어 주고 손 든 사람…. 거기에 가서 전부 다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주변에 있는 네 리·통을 협력하게 해서 하라구요.

거기에서 20명씩 하더라도 백 명 정도는 모이는 것입니다. 백 명이 모이면 반장만 나와요? 4배 이상의 반 수가 나온다구요. 하라는 대로 다 안 해 가지고 이렇게 된 거라구요.

선생님이 리·통·반까지 만들어 주었는데, 그것이 전부 다 죽었나? 그것을 타고 앉아서 사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하면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 안 되면 그 주변의 리·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 사람들을 모아 놓으면 한 리에서 하루에 몇십 명도 모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타고 앉아 가지고 다 했으면 하고도 남았을 텐데…. 그러니까 이 자손 만대의 모든 황족들은 두 나라의 심정권을 체휼해야 됩니다. 지금 다시 배치하는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지금 통·반에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했던 것은 다시 기준을 살려 가면서 통·반에 들어가서, 현지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