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계승하자 1991년 04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27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받" 종족적 "시아가 되라

오늘 부모의 날을 맞아 부모의 승리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승리권을 악마가 얼마나 싫어했고, 하나님이 얼마나 고대했겠느냐! 여러분의 조상들과 인류가 그렇게도 고대한 승리권을 갖추어 가지고 여러분에게 그냥 그대로 상속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하고 전부 다 자식들한테 넘겨주려고 하는 이 뜻을 깨끗이 이어받아 가지고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천분의 일, 만분의 일…. 큰 수정석은 못 되더라도 결정석과 같은 이런 모양을 갖춰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종족적 메시아란 말이 무슨 뜻이냐? (판서하시며) 트렁크(trunk;나무 줄기) 메시아 앞에 브랜치(branch;가지) 메시아와 마찬가지입니다. 이퀄(equal;같다)이야, 이퀄. 이 트렁크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그 열매하고 브랜치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그 열매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선조들이 재림해서 후손들을 후원하던 것과 마찬가지의 동등한 가치를 이어 줄 수 있는 놀라운 복이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게 줄기와 마찬가지고 가지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혜택권 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선한 영들이 보호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지고 쳐 보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무너진다구요. 여러분이 지금까지는 환경이 반대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위축이 되고 이랬지만, 이제부터는 딱 반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수습된다구요.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박수) 사탄세계를 전부 다 합한 권한과 레버런 문 혼자의 비중과 비교해도 여기가 무거워서 재까닥 넘어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더 무겁다구요. 휙 뒤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소련이 망할 줄 언제 누가 알았어요? 선생님은 알았지요. '이 때까지는 망해야 되는 것이다!' 하고 선포했다구요.

그래, 선생님의 말을 믿겠어요, 참고하겠어요? 「믿습니다!」 꿀단지가 있는데, 꿀단지를 혼자만 퍼먹을 것이냐? '아이구, 맛있어! 아이구, 나만 먹어야 되겠다!' 하고 혼자서 퍼먹을 거예요, 이 꿀단지를 고향에 가지고 가서 전체 앞에 펼쳐 놓고 나눠 먹을 거예요? 어떤 거예요? 「나누어 먹겠습니다!」 그거 맛 보고 '아이구! 또 줘! 또 줘!' 그러면 '오라! 오라! 나를 따라오라!' 해서 한꺼번에 1천2백 명 모아 놓고 왕창 삶아 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벌꿀 공장 아니예요? 본공장이 레버런 문입니다. 그거 하고 싶지 않아요? (박수)

그러니까 결론은 무엇이 되느냐? '고마운 일밖에 없습니다, 분부대로 절대 복종하리다!'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결론이 그것입니다. 자,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세계가 완전히 통일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