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3 Search Speeches

3천 교회를 금년- 어떻게"지 배치해야

그 다음에는 아까 말한 3천 교회를 금년에 어떻게든지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안 되거들랑 일본 식구를 중심삼고도 생각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일본 식구들이 한 1천8백 명 와 있지요?「신문 배달하는 식구들….」아니, 전부 다 일본 식구 와 있는 것이 말이에요.「그렇게 많지 않습니다.」왜 그렇게 많지 않아? 몰라서 그렇지요. 일본 식구들 중에 부교회장도 되어 있지요?「부교회장으로 그 전에 왔던 사람도 있기는 있습니다만….」될 수 있으면 일본 식구들을 부교회장으로 전부 다 군까지도 배치할 수 있도록 해요. 그 사람들이 가서 시집살이하고 다 그러는데 말이에요, 색시들 중심삼고도 여성 대표들로 임명해 놓으라구요. 왜 그러냐? 이제부터 여성연합이라든가 젊은 여성들을 코치하고 다 이렇기 때문에 필요하다구요. 협회도 그렇잖아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교회 중심삼고, 세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 책임자로 사위기대 완성할 수 있는 조직을 편성하게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자 대표라도 좋고 남자 대표들도 좋으니 부교역장 제도를 편성해야 되겠어요. 없거든 내가 일본에서 데려오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반대하는 거예요. 왜 이래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일본에도 한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부협회장을 만들었어요. 한국 사람들이 가서 전부 다 고위책임자들이 되니까 일본을 말아먹으려고 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과 상대적인 입장에 있어서 한국에서 일본 사람이 교회장도 나오고, 부협회장 나오면 마찬가지라구요. 정치적으로도 반대할 수 없는 이런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그렇기 때문에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교회장도 부교회장을 만들어 놓고, 교구장도 전부 다 부교구장을 만들어 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교구장 부인들이 전도활동을 밤낮 없이 해 가지고 교구장을 밀어내는 운동을 해야 되겠고, 거기에 소속한 모든 가정들이 일본 가정한테 져서는 안 되겠다고 해야 돼요. 경쟁하는 표준형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평준화시키려고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각 군까지는 전부 다 여기 일본 식구들을 배치하고, 그 이상도 식구가 있으면 면까지도 그런 조직을 하려고 해요. 이중조직 말이에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나라와 한국나라….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기 와 있는 일본 식구들이 한국말을 빨리 배운다구요. 알겠어요? 빨리 한국어를 배워 가지고 책임 소행을 감당해야 할 이런 절박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빨리 배워야 돼요. 거기서 우수한 사람들이 있거들랑 앞으로 한국 사람을 빼 버리고 한국말만 능통하게 되면 실력 위주로 해서 교구장으로부터 교역장을 대체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명년서부터 그렇게 하려고 해요. 그거 계획해 가지고 그러한 표준 밑에서 교육을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노라리꾼들은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