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참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2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문"세계가 되어야

선생님이 일본말을 잘 하는지, 여러분이 이야기를 듣는 귀가 좋은지 모르겠다. (웃음) 노인인데 혀가 잘 돌아가지요. 선생님의 나이 정도 되면 보통 자기 나라말을 하는데도 치매증이 와서 '아-버-지-'라고 말을 하는데, 이 어려운 외국말을 발음하는 데도 시간이 없어서 속도를 가해서 말하고 있는 거예요. 이해가 갑니까?「예.」정말인가요? 여러분 귀가 이상한 게 아닌가요? (웃음) 틀림이 없어요? 일본어로 발음을 하는 그 내용을 해독할 수 있다면, 그다지 발음이 나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래서 고맙지 않지요? (웃음)

선생님이 일본말을 몰랐으면 어떻게 하나요? 90년부터는 통역을 쓰지 않겠다고 세계적으로 선포해 모두 모국어, 한국어를 배우라고 했는데 말이야, 참부모이면 참부모의 언어가 역사적인 언어가 될 텐데 말이에요. 참부모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둘이 아니라구요. 한 커플이라구요. 거기서부터 역사, 전통, 문명 모든 것이 참부모의 문화세계가 되어야 한다구요. 아담, 해와 문화가 되어야 하는데, 뭐야, 잡다한 문화, 일본문화…. 그것은 하나님의 이상을 아는 참부모의 문화가 아닙니다. 미국문화도 모두 안 된다구요. 그런 것들을 모두 포기해야 한다구요.

모든 것을 거부하고 문선생님이 가르치는 문화를 상속하여 그대로의 가정에서 이상국가, 세계, 천주까지 펼쳐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할 때는 싫든 좋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영계의 하나님 나라에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같은 동급생이 되려면 얼굴은 다르더라도 공부에서는 같은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구요. 선생님 한 사람이 가르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같은 입장의 상대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학교제도라구요. 얼굴이 아니라구요. 가르친 그 기준에 따라 우열이 분별되어 간다구요. 알았어요? 얼굴은 상관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그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얼마나 자기 한 몸에 체휼, 체험을 하여 그걸 통해 상대로서의 실적기대를 가지는가가 선생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최고의 조건입니다. 100점이 된다구요. 문선생님의 가르침은 고생하라! 하는 거라구요. 고생박사라구요. 선생님은 무슨 박사? 고생시키는 박사. 자기도 고생하면서 고생시킨다구요. 선생님이 쉬고 있나요?

통일교회 멤버 가운데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선생님 앞에서는 말을 할 수가 없다구요. 선생님, 이런 내용은 나쁩니다? 무슨 소리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모두 만들었다구요. 누가 만들었나요? 선생님에 의해 만들어졌다구요. 여기 계단도 없었으니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1개월 동안에 만든 거라구요. 25일에 만들라고 했는데 연장됨으로써 30, 31일까지 완성했습니다. 25일에 완성될 예정이었는데, 여러분을 위해 연장해, 25일이 1주일 연장되어 31일에 완성하게 된 것이지만, 그것은 역사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구요. 25일에 완성했으면 더 훌륭한데 말이에요.

일본에서 10일 정도 연장해 달라 한 거예요. 25일에 완성한 셈라구요. 이런 것을 만드는 힘은…. 건설회사를 가지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그것 모두 누가 만들었나요? 누가 만들어 준 것도 아닙니다. 선생님에 의해…. 대학도 만들었지요? 미국에 있어서도 그렇고. 예술쪽은 세계 최고의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구요. 천국을 만들려면 사탄세계에 지지 않을 최고의 것이 필요하다. 과학기술에서도 최고의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독일의 공장을 4개나 샀습니다.

그것은 일본 해와국가가 모두 훔쳐 갔으니 일본이 책임을 지겠다고 했는데, 지금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부도 직전으로 선생님이 안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라구요. 그 해결 방법을 취하려고 이러한 일을 하는 거지와 같은 불쌍한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잘못 가르쳤다는 결과가 되는 것이라구요. 일본인은 고생을 기피하는데 고생하라고 했기 때문에, 출발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해 그것을 메워 가는 데는 1세는 두고 2세를 데리고 그 패인 흠을 메우려는 것이 선생님 생각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