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승리의 중심자 1975년 1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7 Search Speeches

공산당을 이기기 위해 민주세계인 미국-서부터 실력을 발휘해야

자, 저 공산세계가 그냥 후퇴 안 한다구요. 우리 힘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정신적인 힘과 외적인 힘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 경제력이 필요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러한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종교뿐만이 아니라 전체 분야의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천명에 의하여 발발(勃發)한 단체다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공산당과 싸우는 데는 종교가 싸우는 거예요. 종교 외에는 싸움 패가 없다구요. 그렇잖아요?「그렇습니다」 그러면 민주세계에서 어떠한 종교를 내세우겠느냐? 장로교? 늙은이들만 있는, 전부 다 양로원 같이 된 그 장로교의 그들을? 천주교? 그거 믿을 수 없다구요. 젊은 사람이 있고, 공산당보다 강한 그러한 종교를 찾을 것입니다. 그러한 종교 단체가 어디 있느냐? 통일교회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이예요, 이게 전부 다?「예」 공산당들한테 이길 사람들이예요?「예」‘오,좋아?’하나님이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틀림없이, 틀림없이 그런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려면 민주세계에서 실력을 발휘해 봐야 합니다. 그런 답이 나오는 거예요. 그 전에 이 자유세계의 기독교, 수많은 종교권에서‘아, 통일교회 외에는 없다’하고 추천할 수 있어야지,‘통일교회는 안 된다’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실력을 감정하는 데 있어서 내적 실력을 감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실력을 우리는 감정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소수의 인원을 가지고서 다수에게 영향 미치는 활동을 얼마나 했느냐 하는 게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자, 보라구요. 뉴욕 타임즈 말이예요. 우리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초만원시키려고 할 때, 그 전날까지도 나보고‘진짜 그래요, 진짜로?’한 거예요. 그래서‘야, 이 녀석아 진짜 그렇다’이런 거예요. 믿지 않았다구요. ‘흠’콧방귀 뀌고 그거 꺼졌지요?「예」 이렇게 내다보던 눈이….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거 아주 뭐….

자, 그다음에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놓고, 이제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 가능하다. 레버런 문은 할 것이다’이러는 거예요. 이랬는데, 우리 통일교회가 못 한다 하게 되면, 그거 뭐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환경이 백 퍼센트 달라졌는데, 여기에 백 퍼센트 승리하는 날에는, 그다음에는 세계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올려 주는 거예요. 그 단체는 전세계를 움직일 것입니다.‘공산당도, 민주세계의 어떠한 나라도 저 단체를 당하지 못해’하고 자동적으로 우릴 추대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워싱턴에는 뭘하러 가느냐? 거기서 그만두지 워싱턴에는 뭘하러 가느냐? 원리로 말하면, 소생 승리했고, 장성 양키 스타디움에서 승리했으니, 그다음엔?「완성」 어디에선가 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어디서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워싱턴에서, 그렇지요? 거기 어디서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모뉴먼트」 워싱턴 모뉴먼트에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국회 의사당 앞에 테이블을 놓고 해야 되겠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국회의 상원의원 내가 상당히 알고, 우리 사람들도 전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 상원의원들 어떻겠어요?‘레버런 문…’(표정을 지으심) 이렇게 되겠나요, 안 되겠나요? 어떻겠어요? 상원의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말이예요. 우리 아는 상원의원들은 잘한다고 힘차게 박수할 거라구요. 지금까지 후원한 무리들 많다구요. 그들이 어떻겠나요? 나발 불고 나타나는 거예요, 나발. 저쪽 백악관에서도 대통령에게도 빵빵 쏠 거라구요. 각료회의에서도 빵빵 쏠 거예요. 뭐 어디나 다 들이 공격할 거라구요.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그럽니다」

국회에서도 지금까지 세도를 못 쓰고 마음으로 협조하고 했던,‘레버런 문을 왜 치느냐?’하고 싸워 주고 싶은 사람들이 백주에 나타나 가지고 칼을 빼들고 공격할 것입니다. 이제 문제가 다르다구요. 그럼, 미국의 대통령 해먹고 싶은 사람은 레버런 문의 신세를 지고 싶겠나요, 안 지고 싶겠나요?「지고 싶을 겁니다」

내가 명령하게 되면 대통령도…. 이 젊은 사람들 일주일 걸려야 저 동부에서, 저 로스앤젤레스서 뉴욕까지 간다지만, 여러분들은 그저 천만에, ‘사흘 이내에 집합!’하고 내가 명령하니 사흘 이내에 다 모여 왔다구요. 뭐 차야 고장 나겠으면 나고, 가는 거예요. (웃음) 가는 차에게‘가라, 가라. 가라구’이래 왔다구요. 우리 그렇다구요.

이거 다 우리의 활동무대가 돼요. 미국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일주일 이내에 안팎으로 우리가 활동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테스트를 다 해봤다 이거예요.

지금 우리가 차만 해도 수백 대 갖고 있다구요. 밴(van)만 해도 아마한 150대 가졌을 거라구요. 그걸 동원해 보라구요, 얼마나…. 거 문제가 다르다구요, 문제가. 대통령 해먹으려면 앞으로 레버런 문 신세를 져야 된다 이거예요. 틀림없다구요. 요건 몇 해 이내에 된다구요.

자, 워싱턴에서 50만 이상 집회를 한다면, 그걸 동원하는 데는 국가의 힘 가지고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려면 수억의 돈이 들어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니 그 저력을 무시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