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집: 승리와 우리의 자세 1975년 06월 0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00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대회- 출전하기 위하- 힘차게 달려 나가자

이제 3년노정을 거쳐 7년노정 이후에는 통일교회가…. 뭐 여덟 발 장대를 휘젓더라도 거침이 없다는 식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세계적으로 태평성대를 노래하면서, 그때는 리틀엔젤스가 세계의 귀빈들을 모아 가지고 국제적인 승리의 판국에서 하나님 앞에 이 세계의 승리를 돌려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날이 오늘 5·16광장을 중심삼고 마련되었으니 세계적인 대회를 향해서 이제부터 출전해야 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바예요.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1800쌍 합동결혼식한 사람들을 보면, 전부 다 처녀 같아요. 단발머리들을 했기 때문에 중학교 학생 같다구요. (웃음) 모양은 그렇지만 아줌마들이지요? 그렇지요? 색시들이지요?「예」 여러분들은 더우기 해와가 타락한 것을 오늘날…. 지금은 해와권 내에 있는데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예수님 앞에 있어서의 성신과 맞먹는 거예요, 성신. 성신이 이 땅에 죄를 탕감해 가지고 기독교를 발전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1800쌍 아낙네들은 성신 역사를 해 가지고 삼천리 반도에서 해산의 수고를 해야 되겠다는 입장에 서서 기수가 되어 가지고…. 이제 많이도 말고, 이제 1년 9개월만 지나면 대한민국은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밤이야 낮이야 달려라 달려라! 달리다 달리다 보니, 밤이야 낮이야 1년을 달리다 보니, 10년 달리고, 일생 달리다 보니 그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운을 타고, 달리다 보니 대한민국 운을 타고, 달리다 보니 아시아의 운을 타고, 달리다 보니 세계의 운을 타고, 달리다 보니 천운을 타고, 달리다 보니 하나님의 등을 타게 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최후에는 하나님의 등을 타 가지고 하나님의 천년왕국시대에 태평성대를 노래하는 왕자, 왕녀님으로서 천주 앞에 여러분을 내세워 '사랑하는 내 아들딸'이라고 손을 들어 축복할 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는 쉬고 놀면서 가지 맙시다!「갑시다」(박수)

우리에겐 낙망이 없어요. 우리는 탕감법을 압니다. 오늘 내가 불행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선조들이 잘못하고,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죽을 수밖에 없고 벌 받을 수밖에 없는 이런 운명 기준을 내가 대신 탕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모가지를 이러면 찍하고 죽는다고 그랬지요? 찌- 익- 되살아나자 이거예요. 죽지 말라구요. 부디 죽지 말라구요. 죽지 않고 참아 남는 날에는 때가 올 것입니다. 자, 그래 주길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