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참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2 Search Speeches

불가사의한 사'의 힘

지금 인공위성이 하늘을 날아가는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이 지상에 사는 우리가 대공을 비약하는 것은 무한한 영계의 세계를 순회하고 유세하는 것과 같은 일이라구요. 그런 시대가 되었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텔레비전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를 보는 것 같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텔레비전도 전시 작용 현상과 같은 거라구요. 영계의 그러한 활동을 볼 때가 오게 되면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종교를 부정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질지 모른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지 않아도 볼 수 있다구요. 전류가 통하면 사랑이 통하면…. 사랑의 힘은 전류의 힘과 같다구요. 사랑이 가는 곳은 어디서든 그 현상이 일어나고 그 실체가 따라간다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자는 것, 먹는 것을 잊고 선생님을 그리워하면 바로 통합니다.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들었지요? 그렇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해 가지고 몸이 약한데 그렇게 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이 여자는 조금 뚱뚱하니까 그렇게 해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웃음) 바로 통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초대교회시절에는 선생님이 어디서 오는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다. 지금 미국에 간다 하면 통일교회의 오래된 대개의 식구는 꿈 등을 통해 다 가르침 받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없다구요.

그러한 신비적인 내용은 일반인이 아무리 연구해도 모른다구요. 왜 문선생은 그러한 힘을 가지고 남자, 여자의 마음을 전부 끌고 가요? 그것이 무슨 힘이에요? 무슨 힘? 마술의 힘? (웃음) 최면술의 힘?「사랑의 힘입니다.」사랑 중에서도 참사랑의 힘으로 수직을 통해 어디든지 원형을 그리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수직이기 때문에 가장 높은 곳으로 통합니다. 높은 곳으로부터 커버하기 때문에 커버되지 않는 곳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은 그러한 것입니다.

당신도 최고의 남편을 갖고 싶지요? 여왕이 되고 싶지요? 그래서 높은 축이 되고 싶다 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사랑, 사랑. 알겠어요? 그렇게 하면 사랑은 이 높이에 비례해서 구체의 상하·좌우·전후 모두 포용하고도 남는 그 축이 되기 때문에, 그런 축의 입장이 사랑이기 때문에 우주에는 그 사랑의 활동권을 막을 어느 것도 없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정부가 선생님을 반대하지만 정말 통일의 진리를 들으면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지게 된다구요. 엔 에이치 케이(NHK;일본국영방송국)의 방송 같은 것을 통해 선생님이 1주일 말씀하면 일본인이 모두 돌아 버린다구요. 여러분은 15, 16시간만에 모두 돌아 버리잖아요? 세뇌되어 버리잖아요? 선생님을 만나면 모두 돌아 버린다구요. '선생님이 우리 친척들을 모두 유혹해서 납작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칼로 찔러 죽이겠다.' 하고 칼을 품고 왔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을 몇 시간 들으면 칼이 미끄러져 간다구요.

많은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공산당에서 공작하러 들어온 사람이 1개월, 2개월도 안 되어서 다 자백해 버리는 거예요. '자기는 공산당의 아무개한테 속하는 사람인데, 여기에 와서 너무나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 자기들이 알고 악선전을 했던 내용과 백 퍼센트 다르다. 날이 갈수록 양심의 가책 때문에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된다구요. 잠을 자려고 해도 잘 수 없습니다. 자기가 통일교회를 조사하러 온 것이 잘못이니 돌아가겠다.' 하고 고백 편지를 남기고 떠난 사람도 있다구요.

미국 같은 경우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멤버나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요원이 선생님 뒤에 뭔가가 있다 해 가지고 조사하러 왔는데, 위에서 비밀적으로 보냈는데, '자기는 시 아이 에이의 사람인데, 명령을 받고 문선생의 비밀을 알아내 추방하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상이 나타나 이놈, 돌아가지 않느냐 하고 매일 밤 그렇게 하니 돌아갈 수밖에 없으므로 선생님께 보고를 드리고 돌아가겠습니다.' 하고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런 일이 많이 있다구요. 재미있어요?「예.」재미있어요, 엄청나요? 재미있어요, 엄청나요? 어느쪽이에요? 재미있는 일도 있고 엄청난 일도 있다구요. 그래서 불가사의한 사나이지요. 몇십 년 동안 이 세계를 휘저으면서도 아직까지 쓰러지지 않았다구요.

일본 수상이라도 일본 신문이 한 달 동안 쳐보라는 거라구요. 납작해진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평생을 쳐도 꼼짝도 안 한다구요. 쓰러질 것 같아요, 쓰러질 것 같지 않아요?「쓰러질 것 같지 않습니다.」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자유세계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거기에서 후퇴할 남자는 없다구요.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절대로 쓰러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