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제일 중요한 시기 1982년 12월 12일, 미국 Page #91 Search Speeches

공산당과의 최후의 전선인 모스크"로 전진하자

여러분들은, 미국 통일교회 패들은 세계의 약소민족, 혹은 수많은 아프리카 아시아 어떤 난민 지역에서의 법정투쟁에서도 선생님과 같이 대담하게 싸워서 이길 자신을 갖고 나서야 돼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세계의 해방이 빨리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이 무리를 붙들고 도와줄 것입니다. 두고 봐 가지고 그렇게 될 때는 하나님이 도와줄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모스크바, 무니들은 모스크바로 가는 것입니다. 모스크바로 행군하더라도 하늘의 승리의 방패가 거기서 기다릴 것입니다. 반드시 하늘이 협조해 가지고 승리의 길을 닦아 줄 것입니다. 그것은 기독교를 통해서 최후의 전선으로 마련할 것이었는데, 기독교가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망했으니 기독교를 대신해서 이 최후의 전선을 응시하며 전진하는 무니의 세계, 통일교회 세계에는 하늘이 기필코 같이할 것입니다. 그럴 것임에 틀림없다고 선생님은 아는 거예요. 이미 다 아는 거예요.

자, 세상에 말이예요, 지금 소련을 미국도 다 무서워하는데 모스크바를 향해서 전진하겠다는 미친 사람이 있다구요. 그것은 역사상에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 둘밖에 없다구요.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만이 모스크바로 전진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어때요? 하나님한테 '사실 그렇소?' 하고 물어 보면 '맞다'고 하겠어요, '아니야, 그거 레버런 문 틀렸다' 하겠어요?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하나님한테 물어 보면? 「맞다고 할 겁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대답 하는 자체도 꿈같은 거지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예스!' 하고 대답만 하는 사람 될 거예요, 액티비티(activity;행동)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액티비티하는 사람요」 자, 그러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지요. 준비하고 있어요? 준비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예」 몇 년 동안? '아, 나 결혼했으니 생활해야 돼. 아이고, 내 색시하고 살고 아들딸 낳고 살고 해야 돼' 그래요, '집시의 몸이 돼 가지고 아시아 고비 사막을 지나고 만리장성을 지나고 몽고를 지나 소련까지 가겠다' 이렇게 생각해요? 「두번째요」 여러분들의 아들딸들과 여편네를 집시처럼 끌고 저 사막을 지나고 만리장성을 지나고 몽고를 지나고 시베리아를 거쳐 가지고 모스크바로 전진 하겠다고 그래요? 비행기 타고 갈 생각 하지요. 비행기? 여러분들은, 모스크바 갈 때 선생님이 돈 대주면 우리는 비행기 타고 가겠지' 할 거라구요. 걸어서 걸어서 가는 거예요. (걸으심) 「예」 비행기 타고 가 가지고 승리한 것하고 걸어가 가지고 승리한 것하고 어느 것이 더 가치 있어요? 어느 게 더 역사의 전통으로 남을까요? 「걸어가서 승리한 것이요」 (웃으심)

그래 그러면 여러분 무니를 왜 지금까지 핍박을 했느냐? 그 일을 하기 위해서 훈련 삼아 했다, 아직까지 진짜는 안 하고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때요? '지금은 트레이닝 코스(trainning course;훈련과정)이지 실전시대가 아니다' 그 말이예요? 어때요? 「둘 다입니다」 훈련시대지요? 「실전시대입니다」 그건 미국 안의 실전시대지요. 모스크바가 공산당하고의 최후의 전선 아니예요?

지금 3백 개 대학의 카프(CARP)를 중심삼고 엘드리지 클리버(Eldridge Cleaver)씨가 강연하는 데에 공산당들이 들어와서 '야야' 하고, 이제는 워싱턴 입구까지 공산당의 마크를 붙이고 와서 반대하네요. 잘 됐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대판 싸움이 벌어졌다구요. 누가 알아요? 거기도 비상시대예요. 거기도 이제 비상시대라구요. 거기가 비상시대가 되니까 무니가 비상시대예요. 격전이 벌어졌어요, 격전이. 여러분 알아요? 내가 지령을 내리는 거예요, 이렇게 해라 하고.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가만히 있지만 말이예요, 그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일은 선생님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