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집: 일심일체 이상 1990년 10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2 Search Speeches

혼란한 이 세계를 살리기 위해 해 나온 일"

준비 못 한 사람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세계사를 대해 가지고 내적인 기준과 외적인 기준을 일체화시키지 못한 자리에서 유토피아적 이상 논리를 말했댔자 그걸 누가 믿어 줘요? 요즘에 문총재는 말하지 않아도 믿어 주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이번에 미국에서 세계평화연합을 결성하기 위해서 일하는데 거기에 오는 사람들은 다 최고급이예요. 주 상원의원들을 시시한 것은 다 그만두고 매달 4백 명씩 해 가지고 3분의 2는 내가 교육을 시켰고, 장성급들, 퇴역 장성 3천5백 명을 전부 다 교육했어요. 또 현역군인들도 지금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문총재 기반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은 `세상에 저럴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깜깜한 가운데 별똥만도 못하던 것이 이젠 태양같이 되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매년 4천 명씩 10년 동안 교육했으니 교육을 받은 사람만 4만 명입니다.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부 다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교수도 이름 있는 교수,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같은 대학의 유명한 교수들을 잡아다가 교육하지, 추풍낙엽이 될 수 있는, 가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샛가지는 싫다 이거예요. 중심 가지가 될 수 있는 사람들만 잡아 왔다 이겁니다. 그런 역사를 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머리가 좋다구요. 일본 동경대 대학원생 120명, 프린스턴 대학 대학원생 120명, 옥스퍼드 대학 대학원생 120명을 중심삼고 360명을 딱 해놓고 교만한 미국은 빼 버렸다구요. 그래 놓고 하버드 대학 교수로부터 유명한 대학 교수들 앞에 `너희들 조상 되는 영국의 대학원생들이 오는데 너희들은 어떡할 테야? 와 봐라' 했더니,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만나 보고 싶거든요.

세계평화교수협의회도 다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거동거리가 좀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예」 지금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기반을 전세계 몇 개국에 갖고 있나? 92개국이라 했지? 「98개국입니다」 100개국이 빨리 넘어야 됩니다. 98개국에 우리 교수협의회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그걸 동원하면 몇만 명의 교수가 일시에 대열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외무부가 그런 힘이 있어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런 힘이 있어요? 「없습니다」 나 어느 곳에 가든지, 그 사람들을 내세우면 어느 나라 대통령 만나는 것쯤은 문제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관 짜박지들은 찾아와도 내가 안 만나 줘요.

그런데 여기 대한민국 장관 짜박지가 되어 가지고 `문총재, 왜 나를 한번 방문하질 않아?' 이러고 있어요. 미국 대사는 `나 대사님이 왔는데 왜 문총재가 안 보여?' 이래요. 이 똥개 새끼 말 말아, 이 자식아. (웃음) 네가 날 찾아와 인사해야지. 네가 갖춘 기반과 내가 갖춘 기반은 비교도 안 돼, 이놈의 자식들아. 외무부장관이 왔으면 자기가 나를 찾아봐야지. 내가 왜 총리를 찾아가 봐요? 자기가 날 찾아봐야지, 나라가 이익 되려면. 나 그런 사람이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봐요. 안 되면 내가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고 지금 꼭대기에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어요? 레이건을 누가 대통령 만들고, 부시를 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어요. 1984년도에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레이건 이놈의 자식 모가지를 쳐 버리려고 했다가 살려 달라고 해서 전부 다 후원해 가지고 대통령 계속하게 한 사람이 나라구요. 나 그런 기반이 있는 사람입니다. 날아갈 사나이가 될 수 없어요. 세상은 망하더라도 난 망할 수 없어요.

그러려니 말과 같이 실적 기반 닦는 데 있어서…. 기성교회에서 나를 반대하는 녀석들 중에 생명을 걸고 반대하는 녀석이 몇 녀석 돼요? 문총재는 세계의 반대를 받는 그 환난 와중에서도, 회오리바람에 밀려 가지고 다 쓰러지는데 반석같이, 등대같이 홀로 중심이 되어 가지고 쓰러지지 않았어요. 그 소용돌이가 나를 상하게 하진 못했어요. 오히려 나한테 치리받아 가지고 내 옮겨가는 데로 끌려 왔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미국이 혼란한 것, 공산세계가 혼란한 것, 세계가 혼란한 것을 내가 등대와 같이 되어 가지고 수습해 가고 있어요. 이런 소용돌이 바람에 등대가 없으면 전부 딴 데로 가는데, 나로 말미암아 이게 끌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예」 이 미치광이들.

이번에 박보희한테도 고르바초프한테 통고하라고 했어요. `당신, 이러이러한 것 안 하면 나 손뗍니다' 하고 똑똑히 말하라고 했어요. 중국에 대해서도 그래요. 북경 정부가 지금 문총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요? 그건 자화자찬 같아서 내가 얘기를 안 합니다만, 모택동이는 뒤로 가라 이거예요. 모택동이가 민족 해방을 하긴 했지만 세계 평화를 건설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모택동의 사상은 변증법 논리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투쟁논리를 개재시켜 가지고 전략전술을 취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총재는 투쟁논리가 아니라 화합의 논리예요. 화합논리를 통해서 전략전술을 성사시켜 가지고 이미 변증법적 투쟁논리를 흡수한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무슨 철학가니 종교가니 전부 다 나한테 참패당했어요. 「아멘」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녀석들 그런 것 알았어? 선생님이 뭘하고 다니는지. 학계에 있어서 이론적으로 추방당한 그런 주인은 이 세상에 정착 못 하는 것입니다. 똑똑한 문총재는 벌써 1979년도에 다 끝냈어요, 철학 세계와 종교계에 있어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