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축복 1977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고생하" 건 참사람을 찾기 위한 '전이다

여기 수련생들 손들어 봐요. 여러분은 며칠 동안 말씀을 듣고 혁명이 벌어졌어요? 벌어지고 있어요, 안 벌어지고 있어요? 「벌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빨라요, 얼마나? 보라구요. 그 레버런 문이 세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세뇌공작을 하기 위해서 무슨 전기장치를 하고 최면술을 써 가지고 그걸 들이대니 해요, 여러분들이 자동적으로 해요? (웃음) 자력에 의해서 했어요, 타력에 의해서 했어요?「자력에 의해서요」여러분들의 마음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힘들여 가지고 '돌라가라' 해서 이래요, 자기도 모르게….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어떤 거예요?「자동적으로요」자동적이예요, 강제적이예요?「자동적이요」

여러분들이 수련받는 동안 레버런 문을 한 번 봤어요? 오늘 처음 봤지요? 「예」 그래, 오늘 레버런 문의 말 듣기 전에는 여러분의 마음이 돌아 갔어요, 안 돌아갔어요? 말을 듣기 전에, 보기 전에 돌아갔어요, 보고 나서 돌아갔어요? 지금 레버런 문을 보지 않고도 환드레이징하고 별의별 놀음 다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원리강의는 내가 안 한다구요. 전부 다 다른 사람들이 해요. 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무슨 장기적 최면술을 걸었다고 이놈의 자식들…. (웃음)

그것은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나 전부 다 앉아서 통일해 먹는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면 그건 반대도 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 반대하는 사람을 세뇌해 버리지요. (박수) 그거 그럴 수 있다면 반대하는 사람, 뉴욕 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한테까지 다 우리가 세뇌공작해 버리지요. 이놈의 자식들…. 가짜는 망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한테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이건 이미 이긴 싸움이라구요. (박수)

통일교회의 젊은 사람들은 뭘하는 패예요, 이게? 마약을 먹고 프리섹스를 하기 위한 패예요? 「아닙니다」 그거 한번 해보지요. '해보라구, 이자식들아' 하며 내가 내쫓더라도 안 하려고 한다구요. 그거 해보지, 왜 안 하는 거예요. 자, 젊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었으면 미국 국무성에서 레버런 문에게 표창해야 되겠어요, 벌을 줘야 되겠어요? 「표창이요」

시장에 나도는 물건도 가짜가 많이 나도나요, 진짜가 많이 나도나요? 「가짜요」 진짜는 가만히 두게 돼 있다구요. 어디 있는지 모른다구요.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구요. 나에게 진짜 다이아몬드 몇천만 불짜리가 있다고 선전하나요?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게 있으면 혼란 때에는 그 다이아몬드를 좋은 색이 나는 비단 보자기에 싸나요, 똥 기저귀에 싸서 감춰 두나요? 똥 기저귀에 싸 가지고 둡니다. 감추게 될 때는 말이예요, 좋은 비단에 싸는 것이 아니라 똥 기저귀에 쌉니다. 도둑이 많으니까 좋은 것은 채 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하나님이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의 것은 진짜 같은 데에 안 두는 거예요. 똥 구덩이 같은 데다가 막 해 가지고 쳐 굴린다는 겁니다. 누구도 관심을 안 가지게 말이예요. (웃음. 박수) 이 장소같이 말이예요. 미국의 교회 가운데 이런 교회가 있어요? 의자도 없이 바닥에 앉아 가지고, 아이구…. (웃음) 이런 교회가 있어요? (박수) 여러분들은 여기에 앉는 게 좋아요? 좋아해요, 나빠해요? 「좋습니다」 불평하나요, 불평 안 하나요? 「안 합니다」 왜, 왜, 왜? 이것은 만 우주가 좋아하는 다이아몬드예요. 다리는 아파도 얼굴은 좋아서…. (웃음)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이렇게 사는지 모른다구요. 모른다구요. 절대 몰라요. (웃음) 그래, 통일교회 어때요? 똥 기저귀로 둘러싸여 있다구요. 소문 나쁘니 똥 기저귀로 둘러싸인 거라구요. (웃음) 욕심 많은 국무성의 책임자들, 혹은 전부 다 자기 주장하는 이 히피 이피들도 다 관심 없다구요. 틀림없이 이건 냄새 맡는 사람만, 그저 찾겠다는 사람만 찾아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작전상 참사람을 찾기 위해서 이런 작전을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통일교회는 좋은 곳이예요, 나쁜 곳이예요? 「좋은 곳이요」 레버런 문은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이요」 뭐 매일 같이 두들겨패는데 행복해요? (웃음. 박수) 행복한 사람인데 왜 행복하냐? 과거가 친구될 것이고, 현재가 친구 될 것이고, 미래가 친구 될 것이고, 전후 좌우 상하, 모든 전부가 친구 될 것을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구요. 동서는 물론이고 인종을 초월하는 거예요. 모든 걸 초월할 수 있어요.

자, 내가 지금 뭐냐 하면,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경매시장에 갖다 내놓은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가짜 다이아몬드가 많은데 레버런 문도 그 가짜보다도 못한 이런 가식을 해 가지고 가짜 시장에 떡 내가서 경매 붙여진 거예요. 그런데 백인은 안 사겠다고 하고, 황인종은 사겠다고 하고, 흑인종도 사겠다고 하고…. 백인들이 다 싫다고 하니 나중에는 흑인들이 자동적으로…. 꺼풀은 전부 다 가짜 모양을 했다는 거예요. (박수)

요즘에는 운동을 하고 뛰는 데는 절반 이상이 흑인이예요. 미국에서는 해마다 백인은 물러가고 흑인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요? 「예」 만일에 이 사람들 앞에 통일교회의 사상만 갖게 하면 백인은 뚝뚝 떨어져요. 백인들이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들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흑인들에게 복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손해 안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흑인들은 낙심하지 말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에 도와준 사람이 흑인이예요. 구레네 사람 시몬이 흑인이예요. 끝날이 오면 흑인들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뭐냐? 사상적으로 위대한 사상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흑인들은 배금주의니 스트리킹이니 뭐 마약이니 하는 것을 절대 하지 말라구요. 흑인 여러분들, 그럴래요? 「예」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할 테예요? 백인들을 때려잡으라는 거예요? (녹음 잠시 끊김)

벌써 두 시간이 돼 가는군요. 딴 얘기 하다가 다 갔습니다. (웃음) 돌아가자구요. 참은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하다는 이 모든 논리는 절대 부정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구요. 그러면 그 참 중의 참, 참 중에서 핵심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러브」 러브? 여러분은 사랑 좋아해요? 「예」 나는 사랑 좋아하지 않아요. (웃음) 어떤 사랑을 좋아해요? 「참사랑」 모두 참사랑을 좋아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