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실적을 갖추자 1986년 06월 0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72 Search Speeches

미국과 일본은 2차대전 이후 빚진 것을 갚아야 할 사명이 있어

미국이 공산세계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하는 나라는 이제 단 하나 한국밖에 없다구요. 그거 알아요? 공산세계에 대해 뿔개질하는 데 있어서 촉각이라는 것은 남북을 중심삼고 단 하나인 한국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남북의 종점이예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동서예요. 서독하고 동독이예요. 한국문제, 독일문제에서 공산주의가 해방되면 세계 공산주의는 완전히 없어진다 이거예요. 종적, 횡적이라구요.

그래 어디서부터 해결되느냐? 한국에서부터 해결되는 거예요, 한국에서부터. 한국만 해결되면 독일은 그냥 그대로 본떠 가지고 하면 그냥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김일성이가 자기를 아버지라고 그러는 거예요. 레버런 문도 남한을 중심삼고 하늘편의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사탄이가 전부 다 먼저 가는데 김일성이가 세계 공산주의 역사에 없는 세습주의를 들고 나온 거예요. 하늘나라의 그 사실을 보여 주는 거예요, 전부 다.

그게 우연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지 영계와 육계이고, 지옥과 천국이예요. 그렇잖아요? 거짓부모로부터 지옥이 생겨나고, 참부모로부터 천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정비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악한 부모는 공포와 협박과 공갈과 전부 다 악으로 치려고 그래요. 그러나 하늘편은 선으로 소화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들까지 구해 주려고 한다구요. 그러려면 그 한국이 그런 곳이기 때문에 세계를 사랑한 부모의 심정 기준을 세우고 돌아와야만 사탄세계가 굴복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위치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세계를 사랑하고 돌아갔기 때문에 한국 민족이 돌아가고 이북까지 전부 다 물이 흘러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전부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운세가 전부 다 이 악마의 김일성 집단에게 압력을 넣을 수 있고, 한국 백성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4월, 5월에 참 위험했지만 들이 족치고 앉아 있었던 거예요. 와라 이놈의 자식들…. 대학가의 소동과 정계의 소동이 자리잡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풍토가 되었다는 거예요, 사회에.

이번에 미국에 들어온 것도 조건이 아니라 실체로서 이것을 전부 다 인계를 하고 장악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선에 서지 않고 여러분들을 시켜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사람 여러분들이 함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문화권과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 선생님을 받들지 못한 것을 40년 돌아가 가지고 탕감해서 다시 받들었다는 조건을 세우고서야 미국이 다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연장된다는 거예요. 40년 지나 가지고, 2차 대전 직후에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때에 한국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을 받들 수 있었던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이 그걸 해서 선생님을 국가적 차원으로 모실 수 있는 길을 연결시켜야 미국이 하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이 마지막 때예요, 마지막 때.

그래 내가 댄버리의 십자가를 진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십자가를 져라 이거예요. 십자가를 져라. 십자가를 질 각오가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건 미국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한국까지도 첨부시켜 가지고 십자가를 지고 투쟁하겠다고 해야 되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승리하면, 미국의 승리는 한국의 승리로서 갖다 접붙여야겠다는 결심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을 위한 것을 갚아야 된다구요. 그동안에, 2차대전 이후에 빚진 모든 것을 여러분들이 갚아야 돼요. 미국과 일본이 갚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사명이 남아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