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젊은 학생시대는 자랑이다 1999년 01월 16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59 Search Speeches

생활 이상이 무-인가

그래, 여러분의 생활 이상이 뭐예요? 뭘 하자는 거예요? 여러분의 꿈이 뭐예요? 부모가 죽었어요. 그렇게 참부모가 죽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몇천만 년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우리 인간 역사에 역사적 내용이 많다 해도 그걸 몰라요.

여러분, 상어 같은 것은 말이에요,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2억5천만년 이상 됐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이 그걸 왜 지었어요? 인간을 위해서 지었어요. 동물 중에서 2억5천만년이 됐든지, 5천만년이 된 동물을 지었다면 만물의 주인을 한 2억년도 더 지나 가지고 지었는데 6천년이 됐다고 하는 거예요. 6천년 역사가 뭐예요? 2억년 기다리다가 사람을 지었겠나요, 그 큰 짐승을 만들고 기뻐 가지고 사람을 지었겠나요?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이 하나님 같으면 어떻겠어요?

한 2억년쯤 뒤에, 5천년 후에 재까닥 지었겠나요, 즉각적으로 당장에 지어 가지고 그 만물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가르쳐 주고 싶었겠나요? 어때요? 하나님이 지어 가지고 그 주인 앞에 그 모든 만물을 전시해 놓고 가르쳐 주고 싶었겠나요, 안 가르쳐 주고 싶었겠나요? 2억년이 지났다면 새끼가 얼마나 많겠어요? 몇 배가 되었겠나요? 몇 대 손자들을 모아 놓고 설명하고 싶겠어요, 직접 만든 사람에게 설명하고 싶겠어요?「직접 만든 사람에 대해….」여러분도 그렇지요?「예.」진짜 그래요?「예.」

유명한 그림 같은 것이라도 복사한 것은 가치가 없어요. 진짜 그 자체를 두고 가치를 매기는 거예요. 이 모든 그런 동물들이 2억5천만년 전에 그걸 만든 하나님도 2억년 이상 기다려 가지고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그것을 보여 주고 싶고 말이에요,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 인류 역사는 몇천만 년 되었어요? 몇억만 년이에요, 몇천만 년이에요?「몇억만 년입니다.」몰라서 그렇지요? 몇천만 년 됐다 하더라도 상상치 못할 말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그때 우리 인류 시조가, 아담 해와가 사랑을 한다고 했는데 천사하고 사랑했다 이거예요. 그런데 천사하고 사랑한 게 뭐 그렇게 미워요? 하나님이 말이에요. 하나님은 욕심이 많다고 하고, 질투한다고 그러지요? 삼각관계가 되어 가지고 여자 둘 앞에 남자가 하나 있어서 한 여자가 그 남자와 같이하면 질투한다고 그러지요? 하나님도 그러면 질투했겠나요, 어떻게 했겠나요? 하나님은 질투하는 것보다 더 작은 것이라도…. 질투의 왕이에요, 왕. 왜? 그렇게 좋아했는데 거꾸로 추방해 버려 가지고 지옥으로 꽂아 버렸다 이거예요.

사랑이 뭐길래? 중고등학교 학생들 말이에요,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 사랑이 뭐길래? 한번 해 봐요. 사랑이 뭐길래?「사랑이 뭐길래?」이거 큰 문제예요. (판서하심) 마이크가 아주 이렇고, 시간도 됐으니 이제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사랑이 뭐길래? 요즘에는 고등학교 학생들도 뭘 한다고 그러지요? 데이트하고 뭘 한다구요? 데이트 알아요? 해 봤어요? (웃음) '기분 좋다!' 이랬다가는 옆에 신랑감이 있다가 발길로 차 버린다구요. 내가 좋은데 옆에 있는 신랑감은 왜 싫어해요? 그거 이상하지요? 나는 좋은데 왜 신랑감은 싫어하느냐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