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 예배 말씀 1999년 11월 08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37 Search Speeches

문선생은 세계 -성 앞- 있어서 참된 오빠

마지막 때에는 두 남자를 대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세계 여성 앞에 있어서 참된 오빠입니다. 알겠어요?「예.」에덴에서 잃어버린 참된 오빠라구요. 지상의 지금 지옥 밑창에서 여자들이 볼 때, 전부 다 악마예요. 그러니 그놈의 자식, 저놈의 자식, 쌍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단 한 사람 문총재, 레버런 문을 알고 보니 오빠라는 거예요. 원리 말씀만 들으면 즉각적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야, 오빠 중의 오빠다! 야, 형제 중의 형제다! 그 오빠는 에덴동산에서 미래에 약혼할 남자였다!' 이러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춘기 시대에 '남자 중의 남자다. 결혼하고 싶다.'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결혼하고서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 어머니가 되고 싶다. 저 남자와 결혼해서 아기를 갖고 싶다.' 하고, 그 다음에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 일가의 조상이 되고 싶다.' 하는 거예요. 여자의 가는 소원의 길이 그거예요. 일가의 조상, 남편의 집에 가서 주인 없는 자리에 가서 몇 년 동안 수고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에 있어서 여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의 여왕이 되는 거예요. 여왕이 되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된다면 조상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나라의 여왕의 자리에 가는 것이 여자의 소원입니다.

그걸 잃어버렸으니까, 복귀하기 위해서 오시는 주인 양반은 오빠로 오는 거예요. 오빠로 와서 약혼할 수 있는 약속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 결혼할 수 있는 약속자가 되고,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약속자, 할아버지 될 수 있는 약속자, 왕 될 수 있는 약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런 자리에 있었다 이거예요. 해와는 동생이요, 아담이 오빠였다는 것입니다. 두 형제의 갈 길은, 복중시대부터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여자가 태어나서 갈 길은 전부 다 오빠를 위해 준비하는 길이라는 거예요. 여자가 복중에서 태어난 것은 오빠를 만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복중에서부터 형제지 인연을 가지고, 같이 어머니 핏줄과 아버지 핏줄을 받아 가지고 준비해서 태어나게 되면 복중의 오빠 동생이 된 동시에 이 땅의 형제가 되는 거예요, 형제. 어머니 무릎에 있어서 형제가 되는 거예요.

쌍둥이로 태어났으면 싸움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지 않았다면 말이에요. 죄 짓지 않고 쌍둥이로 태어났다면, 동생이 젖을 먹는데 오빠가 없으면 젖이 하나 남지요? 그러니 그 젖을 먹으려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오빠 어디 갔나 하고 찾는다는 거예요. 그런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역사가 안 돼 있어요. 아시겠어요?

여자가 여자 될 수 있고, 여자로서 주인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오빠가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자가 동생으로서 주인 될 수 있는 주인 자격자를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가 아닙니다. 오빠예요. 여자 자체로 주인 될 길이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일본 여자들, 알겠어요?「예.」